결혼체크리스트 양식 및 결혼준비순서도 파일 공유

결혼체크리스트 양식 및 결혼준비순서도 파일 공유

열심히 웨딩홀투어를 하고있는 와중에, 잠시 쉬어가는 타임입니다.이제 조금은 구체적으로 결혼준비일정을 짜보려고 합니다.사실 어느정도 일정을 구체적으로 잡아놔야지, 그에 걸맞는 예산의 윤곽이 드러날 것 같아서 겸사겸사 짜보기로 하였습니다.결혼준비하면서 인터넷 서핑을 하다보면 물론 좋은 정보가 정말 많은데,결국은 웨딩홈페이지에 본인 이름을 넣어달라고 하는 홍보성이 많더라구요.물론 저도 존중합니다. 왜냐하면 창작의 고통은 정말 크고 이에 대한 경제적보상을 바라는 것은 당연하기때문이죠그렇지만 저같이 홈페이지 들어가서 가입하고, 추천하는것에 대한 귀차니즘이 쩌는 예비 신랑 신부님을 위해허접그렇지만 제가 계획하고 있는 결혼준비 일정을 그냥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8번째. 예물, 예단

양가 부모님에게 드리는 선물과 선물은 생략했습니다.우리 둘만, 남편은 나에게 샤넬 가방을, 나는 그에게 오메가 시계를 주었다.결혼 반지는 남편이 나에게 주었다.우리의 결혼은 부모님께 크게 도울 수 없게 하는 결혼이기도 하고, 양가의 부모님 전부이며, 우리만 잘 살면 좋다고 예의, 예단은 생략하려고 하고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4번째. 청첩장

청첩장은 온라인에서 검색해보니 바른손 청첩장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했습니다. 청첩장에 넣는 문구 샘플도 많고 모바일 청첩장도 셀프로 만들 수 있어서 여기서 쉽게 했습니다.코로나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청첩장은 부족하면 안 된다 싶어서 종이 청첩장을 200장 신청했는데 역시나 많이 남았지만 그래도 부족할까 봐 걱정하지 않고 편안하게 청첩장 드렸습니다.



열한 번째. 결혼식이 끝나고.

남편과 나는 둘 다 밥값을 했고 축하의 뜻을 담아 각자 돈을 가져왔기 때문에 돈을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했습니다.그러던 중 코로나4로 친구들과 식당도 못 가고 친한 친구 집에 술 먹으러 오는 친구들에게 전화를 걸고 카톡을 하고 그랬다. 그게 다야 우리는 이 음식을 따로 먹지 않고 홍삼과 과일을 선물로 주었다.



결혼식 6개월전 체크리스트

예복&웨딩드레스 투어예복은 업체별로 피팅비용과 피팅 가능 벌수, 피팅 시간 등이 상이하기 때문에 먼저 확인하고 시간과 동선을 정해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혼주 한복과 신랑, 신부 한복 대여 및 구매 여부 등을 비교하면서 찾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웨딩드레스 투어를 할 때에는 먼저 예약한 웨딩홀의 분위기와 어울릴만한 스타일을 먼저 찾아보고 가는게 좋으며, 예식 때 입을 것이기 때문에 화장은 좀 진하게 하고, 편한 옷을 입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구매 및 대여 여부를 확인해보고, 웨딩촬영용 턱시도 대여도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6번째. 신혼집

신혼집은 10군데 정도는 본거 같습니다. 부모님께 도움받지 않고 저희가 가진돈으로 신혼집 구하려고 했었기에 예산에 맞는 집으로 알아보다가 결국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어느 정도의 불편함은 있으나 공기가 좋고 평수 대비 금액이 괜찮은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전세자금 대출도 받았습니다. 대출 없이 신혼집 구하기는 어렵더라고요. 신혼집 입주는 결혼하기 전에 먼저 들어와서 3개월 정도 같이 지내다가 결혼식 올렸습니다.

결혼식 6개월 전

예복은 업체별로 피팅비, 피팅 가능한 벌 수, 피팅 시간이 있기때문에 따져보시고, 혼주 한복, 신랑 신부 한복 구매/대여 여부에 대하여 서도 비교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예복의 경우 입을 일이 없기 때문에 대여를 해도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웨딩홀 분위기와 어울리는 스타일을 먼저 찾아보고 화장은 최대한 진하게 하시고, 옷은 편한것으로 입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보통 신랑 쪽에서는 상견례 예약부터 시작해 사회, 축가, 주례 및 신혼집 준비 등을 체크합니다.3개월 전 체크리스트: 신혼여행 및 신혼집 계약, 건강검진, 다이어트 등 웨딩케어 시작1개월 전 체크리스트: 결혼식 도우미 섭외, 주례선생님 인사, 친구들 모임결혼준비 순서 6개월 전부터 신부 체크리스트와 신랑 체크리스트를 통해 빠짐없는 행복한 결혼준비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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