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본 어딕스 올리브 페일실버(애쉬그레이) 내돈내산 염색 후기

밀본 어딕스 올리브 페일실버(애쉬그레이) 내돈내산 염색 후기

JMW테크니컬 센타 jmw테크닉컬 미용실에서 보색을 이용하는 두가지 케이스 보색 중화와 보색 염색 보색, 이제는 너무 익숙한 개념이죠? 보색에 대한 학습은 색채학을 먼저 알고 오시면 이해에 큰 도움이 됩니다. 헤어 살롱에서 보색을 이용하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기존에 염색했던 색상을 지우면서 염색할 때. 둘째, 탈색 후 멜라닌 색소를 중화시켜 내추럴 컬러로 표현할 때. 기존에 염색했던 색소를 지울 때 이런 경우 색상환을 같이 보면서 설명드릴게요. 만약 이전에 염색했던 색상이 빨간색인데 붉은 색소가 너무 오랫동안 남아있어 붉은기를 지우고 싶다면? 바로 빨간색의 보색인 초록색을 이용하면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애쉬바이올렛

첫 탈색후 노란기를 중화하기 위해서 많이 추천드리는 컬러입니다. 노란색과 보라색은 서로 보색반대색 관계로 염색 후에는 노란기를 많이 잡아주어 베이지색상으로 색이 빠지게 되어서 탈색 후 염색 초입문으로 많이 추천드리는 컬러입니다. 푸른색이 가미 된 애쉬바이올렛은 더욱 쌀쌀한 느낌으로, 여름쿨톤과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애쉬바이올렛 색을 희망하시더라도 쓰려고 하는 염색약을 잘 살피어 보신후 푸른 느낌이 가미된 청보라색에 가까운 애쉬 바이올렛 색을 선택하셔서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애쉬 그레이 염색약

헤어 브랜드는 많은데 새치 염색 위주로 나오는 라인이 있어서 애쉬 그레이 색상이 있는 염색약 소개 드립니다. 올리브영에서 50 할인할 때가 있어서 올영 입점 물품 위주로 소개 드릴게요 1. 미쟝센 헬로버블 밀크티그레이 16,000원 2. 모레모케라틴 헤어컬러 애쉬그레이 14,500원 3. 이지엔 푸딩헤어컬러 애쉬 퍼플 그레이 or 애쉬 블루 그레이 14,500원 4. 프레쉬라이트 밀키컬러 애쉬 그레이지 15,800원 모발 길이에 그러므로 염색약이 2개 이상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보통 브랜드마다.

상세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는데, 단발머리가 아니라면 무요건 1개 이상을 권한다고 합니다.

머리를 잠 안 감아서 일주일 동안은 색을 잘 유지하고는 있었어요.

머리를 감을 수록 염색이 빠진다고 해서 이틀에 한번 감았다. (ㅋㅋ) 이틀에 한번 감으니 뭔가 그렇게 달라진거 없는 것 같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모아서 보니 많이 색이 빠졌다는 것을 알 있습니다. 색 빠지는 건 그야말로 헤어 감는 횟수에 따라 변화하는 것 같다. 그리고 세세히 보시면 카키색으로도 변한 것 같은데 그 이유는 보색샴푸를 안 써서 그렇다고 합니다.

보색 샴푸를 써야 원색이 유지가 되지만 하지만 안 써서 색이 푸른빛보다는 초록빛도 나는 머리색이 되었습니다.

점점 색이 바뀌고 머릿결도 바뀌는.

머릿결 변화는 5일 정도부터 나타났는데 만약에 클리닝을 안했다면 헤어 감고 변화가 바로 나타났을 것 같다. 헤어 감을때 뭔가 느껴지는게 좀 엉킨다는 느낌이였다. 헤어 감고 나서도 헤어 말릴때 좀 엉킨다는 느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근데 그렇게 짜증나는 정도까지는 아니라서 뭐 참을 만 합니다. 머리를 다. 말리면 원래 머릿결로 돌아와서 말릴때만 좀 짜증나는 것 빼고는 철저한 머릿결입니다.

금색 옷 입고 있는 사진 머리카락은 색이 잘 안 보이지만 색이 진짜로 그레이렇게 바뀐다. 결론은 블루 염색 추천합니다. 진짜로 애쉬 그레이가 생기고 카키색도 맛볼 있습니다. 처음 염색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색입니다. 탈색 2번에 여러 색 체험과 머릿결을 조금은 가치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니. 애쉬 그레이 했으면 조금은 짜증 났었을 것 같다. 3번 탈색은 관리가 좀 많이 힘들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나는 노란색을 뼈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