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보온 도시락 JCW501

써모스 보온 도시락 JCW501

by. NA MOO 큰아이가 올해 고3으로 수능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급식을 먹었던 터라 그동안엔 도시락을 쌀 일이 없었습니다. 수능날에는 도시락을 싸가야 해서 겸사겸사 보온도시락을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급식을 먹다가 갑자기 도시락을 먹게 되면 혹시 적응이 안 될까 봐 그런지 친구들이 수능날을 미리 준비할 겸 가끔 학교에도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검색을 하니 수능 도시락으로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많이 추천하더군요.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선택한 이유와 후기에 관하여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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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스 보온도시락 구매이유


써모스 보온도시락 구매이유

먹는 음식을 담는 도시락이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사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대부분이 써모스를 추천해 주시더군요. 써모스는 1904년부터 보온병을 만들기 시작했고 현재에는 보온병뿐 아니라 보온 기술을 접목한 여러가지 라인업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사람과 사회, 환경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스타벅스 텀블러도 써모스에서 만든다고 하니 왠지 신뢰가 갔습니다. 그리고 진공단열의 이중 스테인리스 재질로 6시간 정도는 보온 보냉 효과가 좋다고 하여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써모스의 모든 도시락 소모품은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합니다. 보시면 부속품만 사야 될 경우도 지속적으로 있었으나 활사용 목적 면에서 좋아 보였습니다. 특히 써모스 보온도시락 중에서 TKLG1150는학교에 들고 가거나 수능시험날 들고 가기 좋아 보여 구매하게 되었고 용량은 넉넉하게 1140ml로 선택했습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사용후기

저는 수능 시험날에 아들 도시락으로 싸 줄 계획이라 미리 적응해 볼 겸 요새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도시락을 싸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죽을 좋아하기도 하고 수능시험 보는 날에는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할 거 같아서 죽을 싸 줄 예정입니다. 오늘은 오아시스에서 전복죽을 구매하여 아침에 냄비에 따끈하게 데워서 싸줬습니다. 대용량 보온 통이라 죽을 한 그릇 다. 넣어도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뚜껑은 이중 구조로 구성되어 보온효과가 좋으며, 색이 고급스럽게 나와서 사용감도 좋습니다.

아들이 그러는데 학교에서는 뚜껑을 열면 너무 뜨겁지는 않지만 따끈하게 먹기 좋다고 합니다. 함께 구성된 보온 백은 블랙 색상에 손잡이가 있어서 아들이 학교에 들고 다니기 좋으며 수능 이후에 다용도로 사용하기에도 무난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수능 도시락으로 많이 권하는 써모스 보온도시락 TKLG-1150에 대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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