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통계청장도 경악…감사원, 文정권
2022년 대한민국 합계 합산 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OECD 국가 가운데 합계출산율 꼴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저출산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해마다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2022년 출생 및 사망 통계자료 발표를 하였는데요. 아래와 같습니다. 합계출산율합산출산율은 0.78명으로 전년 대비 0.03명 감소하였고, 인구 1 천명당 출생아수는 4.9명으로 전년대비 0,2명 감소하였습니다.
전국 시도별 출생 통계
전국 시도별 합계 출산율은 세종1.12명, 전남0.97명, 강원0.97명으로 높았습니다. 세종시는 정부청사가 있는 곳으로 공무원 등 외구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중 하나입니다. 단독으로 합계출산율이 1명을 넘었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세종1.12명전남0.97명강원0.97명 순으로 높고, 서울0.59명부산0.72명 순으로 낮습니다. 대전4.0을 제외한 16개 시도 모두 합계출산율이 전년보다.
감소하였고, 전년대비 세종12.3울산9.8충북8.2 순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출생아 수는 경기75,000 명서울43,000 명 순으로 많았습니다. 대전3.6을 제외한 16개 시도 모두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감소하였고, 전년대비 울산11.8세종10.2경남9.9 순으로 감소함을 알 수 있습니다.
OECD 국가 합계 출산율 비교
위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OECD 국가 중에 합계출산율이 가장 낮고, 1명 이하인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합니다. 오늘은 통계청이 요즘 발표한 22년도 합계출산율에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출산율은 심각합니다. 처음 결혼을 안 하니 당연히 출생아수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것이고요. 결혼도 늦어짐으로써 첫번째 아이의 연령도 점점 늦춰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구성중 생산 인구수가 2020년도에 정점을 찍고, 계속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이라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수가 5 천명대에서 3 천명대로 낮아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 경제를 걱정해야 하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우리나라 출생률에 관련해서 우리 모두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