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당 의미, 증상, 증세, 진단, 검사, 원인, 수치, 쇼크, 당뇨, 어지러움

고혈당 의미, 증상, 증세, 진단, 검사, 원인, 수치, 쇼크, 당뇨, 어지러움

임당 임신성 당뇨의 줄인말 입니다. 임산부가 되기전까지는 알일이 없었던 말이죠 저는 첫번쨰 검사에서 수치가 넘어가 재검을 했었습니다. . 재검은 몇시간동안 여러번해야해서 정말 고생했습니다. 임신당뇨는 뭔지, 어떠한 방식으로 검사하는건지, 임신당뇨로 진단되면 문제가되는건 어떤것들이 있는지, 재검사 기준 등. 임신성 당뇨에 관한것들을 알아볼게요 임신 당뇨는 임신 전에는 당뇨가 없었던 임신부가 20주 이후 당뇨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임산부의 약 45정도에서 나타난다고 하네요. 1차에서 재검이 떴더라도 2차에서 정상으로 검사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신 당뇨의 원인을 알아볼께요. 임신으로 인해 여성호르몬은 증가되고 혈당을 낮추는 역활을 하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임신성 당뇨 증상, 위험성

임당은 자신이 느낄만한 증상은 딱히 없습니다.고해요, 몸이 많이 붓거나 물을많이 찾게되거나 소변보는 횟수가 늘면 의심해 볼수는 있지만 임신중에는 매일 여러번 몸의 컨디션이 버뀌니 혈당체크로 알아보는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임신성당뇨에 걸리면 어떤게 위험할까요? 태아의 선천성 기형, 조산, 신우신염, 양수과다증, 거대아, 임신성고혈압임신중독, 신생아 호흡곤란 등. 임신 당뇨로 인한 위험성이 이렇게나 많습니다.

검사 처방은 언제 하나요?

일종의 건강검진 형태로 생각하시면 편할 듯싶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고혈당 증상이 있을 시 처방하게 됩니다. 고혈당 증상으로는 일반적으로 소변을 자조 본다든지, 잦은 허기짐과 갈증 등이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과 비슷한 관계를 가지는데요.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 농도가 올라가 감당하지 못하여 소변을 통해 포도당이 같이 빠져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많은 양의 물이 포도당과 같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갈증과 배고픔이 동반되는 것이죠. 그 외의 증상으로는 아래에 정리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

당화혈색소는 23개월 동안의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반영하여 혈당 수치를 정밀 조사하는 방법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에 있는 당으로 혈당을 정밀 조사하는 방법이므로 아무 때나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의 당뇨수치 기준은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5.6 이하일 경우 정상으로 판단하고, 5.7 6.4 사이라면 고위험군으로 당뇨 전 단계에 해당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따로 있으므로 집에서는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병원에서만 검사가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경구당부하검사 진단 방법

경구당부하검사 방법은 75g의 포도당을 물에 녹여서 마시고 2시간 뒤에 혈당 수치를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당뇨수치 기준은 200mgdL을 넘는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하며, 140mgdL보다. 낮아야지 정상으로 판단합니다. 140 199 사이일 경우에는 당뇨 전 단계이므로 관리를 통해 정상 수치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셔야합니다.

경구당부하검사도 혼자 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포도당 캔디를 구매해서 물에 75g의 양만큼을 넣어서 녹여서 마시고 2시간 있다가 혈당을 체크하시면 됩니다.

맨 처음에 말씀드렸다시피 한 번의 검사만으로 당뇨라고 판단할 수 없으므로 당뇨에 해당하는 수치가 나왔다고 해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건강 관리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진단 후 정기 검사

1. 매년 실시하는 검사 공복상태 혈당 검사 2. 23개월마다. 실시하는 검사 당화 혈색소 검사 HbA1c 당뇨환자 혈당치의 장기간 조절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검사로서 최근 23개월 동안의 혈중 평균 혈당 농도를 반영합니다. 공복상태 혈당과는 달리 식사와 상관없이 검사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으며 최근 수개월동안 혈당 조절이 잘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7 미만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3. 매해 실시해야 하는 검사 간기능 검사AST, ALT, GGT, Total bilirubin 당뇨병환자의 약 50에서 지방간이 동반됩니다. 지방간은 특히 비만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 환자에서 흔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으면

당화혈색소가 높으면 혈당이 높은 상태로 지속됐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신체 조직으로 산소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혈관, 신경, 망막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당 조절이 어려워 당뇨병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당화혈색소 수치를 적절한 수준으로 계속적인 게 중요합니다. 식이 조절과 체중 관리, 운동, 약물 치료를 통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