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제사 축문 쓰는법 차례와 제사 차이는

기제사 축문 쓰는법 차례와 제사 차이는

강신은 조상님 오셔서 식사 하십시오. 라며 청하는 것입니다. 제사에 참여한 사람 모두 신위 앞에 섭니다. 제주가 무릎을 꿇고 분향합니다. 집사가 술잔을 제주에게 줍니다. 제주는 술을 모사에 세 번으로 나눠 붓습니다. 빈 잔은 집사에게 건네주고 일어나서 재배합니다. 빈 잔은 제자리에 둡니다. 제사 참여성 모두 신위를 향해 재배합니다. 여자는 4배 합니다. 신주를 올리는 경우 참신을 먼저 하고, 지방을 올리는 경우 강신을 먼저 합니다.

초헌은 조상께 첫차례 술잔을 올리는 것입니다. 집사가 새 술잔에 술을 잔의 3분의 2 정도만 따라주면, 제주는 이를 받아 술잔에 세 번으로 첨작합니다.


축문 구성어
축문 구성어

축문 구성어

1. 유 이제라는 예비음 입니다. 2. 세차 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입니다. 유세차는 축문의 질문 첫머리에 작성하는 문투입니다. 3. 간지 간지는 제사 지내는 해의 태세 그 해의 60 입니다. 년이면 라 씁니다. 4. 모월 제사날을 따라 쓰며 제사달이 정월이면 2월이면 이라 씁니다. 5. 간지삭 제사달의 초하루라는 뜻으로 제사달의 초하루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면 초하루 일진이 면 이라 씁니다.

6. 모일 제사날을 쓰며 제사날이 15일이면 그대로 로 씁니다. 7. 간지 그 제사날의 일진을 씁니다. 예를 들어 15일이 제삿날이고 15일의 일진이 면 라 씁니다.

헌작 잔을 올린다
헌작 잔을 올린다

헌작 잔을 올린다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순서대로 술을 가득 채워 올립니다. 설날에는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숟가락을 떡국에 걸쳐 놓고, 젓가락을 고르게 해 시접에 걸쳐 놓는다.

시접 제사를 지낼 때에 수저를 담아 놓는, 대접과 비슷하게 생긴 놋그릇 이후, 제주제사 주관자와 제주의 부인이 같이 두 번 절합니다. 추석에는 밥그릇의 뚜껑을 열고, 숟가락을 밥그릇 중앙에 세번 넣어 숟가락 바닥 안쪽 패인 곳이 동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신위쪽으로 손잡이가 서쪽으로 향하게 합니다. 차례는 술을 한 번만 올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차례에는 숭늉을 올리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제사상과 차례상 차이

제사상은 밤에 상을 차리며 차례상은 아침에 차린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밤 11시에서 1시 사이인 자시에 제사 즉 기제사를 지냈지만 지금은 저녁에 지내는 집이 많게 늘었을 것입니다. 저녁에 제사 지내고 단순하게 먹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야 다음날 출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사상을 차릴 때 병풍을 세우게 되는데 이같은 경우애 원래는 검은색의 느낌의 병풍을 치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제사는 기본적으로는 한분만의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를 합치는 경우도 있어 할아빠 어머니의 엄마 두분을 함께 지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밥, 탕, 국을 올립니다. 설과 추석 당일 오전, 아침에 상을 차립니다. 설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을 올려 계절을 알리며 윗대 조상님 모두를 모시고 절을 합니다.

차례 순서

강신 제주가 향을 비우고 잔의 술을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부은 후 두 번 절합니다. 참신 모인 사람이 모두 두 번 절합니다. 헌주 제주가 술을 올립니다. 삽시정저 설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에 숟가락을, 시접에 젓가락을 올립니다. 시립 모두 매너 바른 자세로 서있습니다. 사신 수저를 거두고 뚜껑을 덮고 두 번 절한 후 지방과 축문을 태웁니다. 철상 차례상을 물립니다. 음복 음식을 나누어 먹습니다.

한동안 말이 많았던 홍동백서, 조율이시 등의 상차림은 원래는 없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순서를 꼭 지키지 않더라도 마음이 더 소중한 게 아닐까요? 그리고 평소 좋아하시던 음식이 있다면야 그것을 올리는 것이 더 조상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는 생시야각 듭니다.

제사상 금기사항

붉은색 곡식인 팥은 올리지 않습니다. 장어처럼 비늘 없는 생선은 부정합니다. 하여 올리지 않습니다. 제사 음식을 만들 때 마늘, 고춧가루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귀신은 붉은색과 마늘을 손해 간다는 동기 귀신 꽂는 과일인 복숭아는 올리지 않습니다. 치자가 붙은 생선은 올리지 않습니다. 꽁치, 삼치, 갈치 등 제사를 두고 튀김 앞에 절하는 우스운 일일 뿐이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많은 가정에서는 간소하게라도 제사를 지내고 있습니다.

가치관의 차이지만 지금의 나를 존재하게 해 준 조상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건 소중한 일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가족끼리 화목하게 지내는 게 중요하겠죠. 제사상 앞에서 죽네 사네 지지고 볶으면 어떠한 의미가 있을까요? 저희 집은 제사상에 전도 부쳐 올리지만 치킨도 올리고 피자도 올려요. 위의 내용은 전해 내려 온 예법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관 FAQ 종종 묻는 질문

축문 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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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작 잔을 올린다

윗 조상부터 아래 조상까지 순서대로 술을 가득 채워 올립니다.

제사상과 차례상 차이

제사상은 밤에 상을 차리며 차례상은 아침에 차린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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