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을 보실행하다 겨울 잉어 떼와 백로가 노는 신천변 산책

대구 신천을 보실이루다 겨울 잉어 떼와 백로가 노는 신천변 산책

여행정보내국인관광 대구 신천을 걷다. 겨울 잉어 떼와 백로가 노는 신천변 산책 이춘근 티스토리 661회 신천이라는 명칭에 대해서는 조선 정조때 대구판관 이서, 17321794가 물길을 돌려서 신천이 되었다는 등의 설이 있었으나 오해에서 나온 잘못이라고 합니다. 이서가 부임하기 이전의 조선시대 각종 지도에 이미 신천의 존재가 언급되기 때문입니다.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게 된 건 대구가톨릭대학습법 지리교육과 전영권 교수가 홈페이지와 언론을 통하여 노력한 덕분입니다.

신천은 원래 사잇강, 샛강이었고, 이걸 한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 훈차하여 원래의 뜻인 간천이 아닌 신천으로 실수 번역되었다고 합니다. 비록 오인 때문에 나온 명칭이긴 그렇지만 몇백년간 정착된 명칭이기 때문에 명칭을 변경하자는 얘기는 전혀 없습니다..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새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새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새

두루미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새 중 하나로 몸길이는 130140cm 정도며 키는 최대 150cm, 날개를 폈을 때 길이가 220250cm 정도 되기 때문에 크기가 큰 편입니다. 특유의 긴 목과 다리, 큰 날개 때문에 더 커 보이기도 합니다. 몸무게는 512kg 정도 되며 가장 큰 개체의 경우 15kg까지 나가는데 두루미목 새들 중 가장 무겁습니다. 날개를 접고 있을 때 꽁지가 검은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검은색 둘째셋째 날개깃이 흰 꽁지를 덮는 것입니다.

두루미가 하얀 깃털을 지닌 까닭은 까닭은 이성의 눈에 잘 띄어서 번식을 잘하기 위해서입니다. 너무 먼 거리를 날아다니면서 에너지를 소모하는 두루미에게 있어서 상대방을 만나서 번식을 하는 일은 굉장히 크고 필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붉은 정수리를 가진 학
붉은 정수리를 가진 학

붉은 정수리를 가진 학

두상 정수리 부분의 붉은색 때문에 붉은 정수리의 학이라는 뜻의 단정학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 붉은색 털이 아니라 피부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는 것입니다. 피부 자체도 보편적인 매끈한 피부가 아니라 꼭 길쭉한 형태의 알이 다닥다닥 박힌 듯한 새빨갛고 꽤나 긴 돌기가 빼곡하게 박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피부가 붉은 것은 색소가 아니라 피의 색이 그대로 비추는 것으로 화나면 정수리가 더 붉어집니다.

이것은 그 부위가 조금씩 다르긴 그렇지만 대부분의 두루미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두루미의 정수리를 구글링 해보시면 분명하게 볼 수 있지만 환 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보시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멸종 위기

옛날 한반도 전역에 걸쳐서 많은 개체가 도래하였지만 일제 강점기 때의 사냥과 한국전쟁과 밀렵 등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밀렵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깃털이나 박제입니다. 학슬장을 제작하기 위해 옛날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에 의해 많은 수가 학살당하기도 했다. 학슬장 두루미의 다리를 잘라 지팡이로 가공한 것대한민국에는 10월 하순부터 수천 마리의 두루미떼가 찾아와 겨울을 났으나 지금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자유의 마을, 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철원군 주변의 비무장지대 부근과 인천광역시 연희동경서동 및 강화군 부근의 해안 갯벌에 120150마리씩 찾아와 겨울을 날 뿐입니다.

두루미 종 자체가 천연기념물 제202호68년 5월 30일, 멸종 곤경 야생생물 I급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심각한 수준의 멸종 위기입니다.

백로 촬영 포인트

백로는 몸집이 크로 하얀색으로 덮혀 있으므로 가장 멋지고 멋진 모습을 찍는 포인트는 최대한 숭고한 자태를 표출하는 데 있습니다. 둥지에 있는 어린 새끼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모습이나 암수가 서로 애정을 표출하는 듯한 모습을 찍는 것도 멋지고 멋진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색의 숭고한 자태나 바람에 날리는 정교한 깃털, 긴 목을 사용해서 새끼를 품고 있는 백로의 모습도 멋지고 멋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백로 촬영시 빛의 방향

백로의 숭고한 모습을 촬영할 때는 측면 광을 사용해서 백로의 흰색이 강조되도록 뒷배경 처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하면 흰색이 하늘의 배경에 묻혀버리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셔터 스피드는 1250 이상으로 하고 조리개는 F5.6 정도로 맞춰서 산이나 숲의 배경을 아웃 포커스 하면 백로의 숭고한 모습을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백로는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는 조류입니다. 따라서 사진 촬영을 할 때는 보호지역의 규칙을 제대로 지켜서 백로에게 손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관되게 묻는 질문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두루미는 국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새 중 하나로 몸길이는 130140cm 정도며 키는 최대 150cm, 날개를 폈을 때 길이가 220250cm 정도 되기 때문에 크기가 큰 편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붉은 정수리를 가진 학

두상 정수리 부분의 붉은색 때문에 붉은 정수리의 학이라는 뜻의 단정학이라는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멸종 위기

옛날 한반도 전역에 걸쳐서 많은 개체가 도래하였지만 일제 강점기 때의 사냥과 한국전쟁과 밀렵 등으로 개체수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