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배가본드 총정리 (쿠팡플레이 추천작)

드라마 배가본드 총정리 (쿠팡플레이 추천작)

최근 수지 주연의 드라마 가 주목을 받으면서 이전 작품인 또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지, 이승기 주연의 드라마로 2019년에 개봉하면서 시청률 10이상을 거뒀던 작품입니다. 방영 당시에는 한회차 방영분이 3회분으로 쪼개지면서 광고를 무수히 봐야 하는 단점이 있었지만, 넷플릭스와 쿠팡플레이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드라마 제작은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에서 참여했습니다. 제작비 250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투자를 감행해 제작된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놀랐던 점은 이전 에서 믿을 수 없는 대성공 참패를 하고 난 뒤 감행된 투자 계획이라는 점입니다. 촬영지는 현실 모로코에서 촬영되었습니다. 이 후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들은 대구 동성로, 반월당역 등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내 마음이 들리니 OST 황정음의 좋은 사람

앨범의 메인 타이틀 곡은 지아가 부른 들리나요입니다. 헤어진 그대를 보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이 느껴지냐며 간절하게 표현하고 있는 지아의 목소리와 우아하고 애틋한 느낌의 현악기 연주가 돋보이는 곡입니다. 원티드 출신의 김재석이 부른 그대만이 들려요는 메인 타이틀과 연결되는 느낌의 곡으로, 그대의 감정을 들을 수 없는 내게 조금 더 가까운 곳에서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감정을 담은 노래입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는 가비엔제이가 부른 곡으로, 밝고 명랑한 느낌의 미디엄 템포의 곡입니다. 소녀, 소년을 만나다는 오래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조용한 감동이 체감하는 노래입니다. 좋은 인원은 토이의 곡을 황정음이 리메이크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황정음의 맑은 목소리로 부른 좋은 인원은 봉우리의 순수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영화 컴백홈 대략적인 줄거리

개그콘서트에 입사한 지 벌써 7년이 다되어가는 우리의 주인공 기세송새벽는 아직까지 코너 하나를 맡지 못해 다른 동료 개그맨들을 부러워하던 중 어느 날 PD가 자신을 부르더니 단독 코너를 하나 준비하자고 얘기합니다. 이에 신이 난 기세는 자신만의 단독 코너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드디어 이를 선보이기 위해서 개콘 연습실을 찾아갔지만 이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바로 개그콘서트가 폐지되었다는 소식이었으며 그의 희망은 와장창 무너지게 되고 졸지에 방세를 낼 돈마저 없어 집에서도 쫓겨나게 됩니다.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하던 와중 한통의 전화가 기세에게 걸려오고 그것은 다름 아닌 경찰서였습니다. 지금까지 인연을 끊고 살았던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망연자실함도 뒤로한 채 기세는 그의 고향인 충청도로 내려가게 됩니다.

아이 킬 자이언츠I Kill Giants 줄거리

바버라(매디슨 울프)가 숲속으로 찾아가 버섯과 젤리를 병에 넣고 거인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를 만든다. 직접만든 미끼를 숲속 여러곳에 뿌려놓고 거인이 나타나자 숨어서 행동을 지켜봅니다. 가방에 가루를 뿌리면서 오래도록 지키게 해달라며 기도를 합니다. 카렌이모겐 푸츠은 동생들의 저녁을 만들고 있습니다. 동생 데이브아트 파킨슨는 친구들과 거실에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바버라는 동생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말하지만, 듣지 않습니다.

바버라는 주사위를 굴리더니 TV를 꺼버린다. 화가난 데이브는 주사위를 누나가 만든 저녁밥에 던지고 나간다. 바버라가 주사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다시 꺼낸다. 카렌이 바버라에게 오늘 샤워하는 날이니까 설거지를 부탁한다고 말합니다. 바버라는 자신의 망원경을 꺼내 바다를 바라봅니다.

이승기차달건 역

인생의 롤 모델을 성룡으로 삼고 액션영화계를 주름잡겠다는 거창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장래 희망은 액션 영화 감독입니다. 태권도, 주짓수, 검도, 복싱, 유도 등 토탈 18단의 고단자로 고난이도의 액션을 소화해내는 스턴트맨입니다. 죽은 형이 남기고 간 고아 훈이를 데리고 둘이서 살아갑니다. 비행기 사고가 있기 전 까지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이었으나, 커다란 배후 세력을 만나고 난 후 히어로가 되어 버립니다.

영화 에서 등장하는 곡만 해도 무려 20곡을 넘게 담아냈다. 그리고 134분이란 러닝타임 동안 오로지 집단 퀸과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첫째 이 영화는 프레디 머큐리 혹은 퀸을 모른다. 하더라도 불편하지 않게 볼 있습니다. 영화가 끝나면 핸드폰으로 그가 누구인지, 퀸은 어떤 그룹인지 검색할 거니깐, 그리고 생각했던 것과 상이하게 이들의 이야기를 그려내는데 음악은 그저 거들고 있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면 작은 로컬 밴드가 세계적인 밴드로 거듭나고, 그 이후 겪게 되는 멤버들 간의 갈등과 상황들에 이야기가 집중됩니다.

영화에서 이들의 이름은 그저 듣기 좋게 들려주던 것이 아닌, 집단 퀸과 프레디 머큐리가 걸어온 발자취를 보여주길 위함인지 각 곡의 제작 과정과 제작 상황을 저절로 연결시키며 스토리도 진행하며 곡도 들려주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영화에서 퀸 결성과 이들의 첫 만남은 사실과 다릅니다.

이상 영화 아이 킬 자이언츠I Kill Giants 의 후기를 마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