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예방법, 관리방안 총정리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예방법, 관리방안 총정리

수술이나 방사선치료, 외상, 감염 등의 사유로 림프계가 손상되거나 막혀서 피부와 피하조직에 림프액이 정체되어 팔, 다리가 비정상적으로 부어오른 상태를 말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10가지음식

튼튼한 식단은 유방암의 위험을 줄이고 치료를 받는 사람들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방암에 좋은 식품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십자화과 야채: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케일에는 암 예방에 이롭게 하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베리: 블루베리, 딸기, 라즈베리에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생선: 연어와 참치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견과류 및 씨앗: 아몬드, 호두 및 아마씨는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섬유질, 단백질 및 튼튼한 지방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통곡물: 현미, 퀴노아, 통밀 빵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유방암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한 쪽의 팔 처치여부

수술한 쪽의 팔에 혈압측정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에 대하여 전 세계 가이드라인은 기한은 언급되지 않고 있으며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한구석 팔만 사용하게 되면 혈관이 나오지 않고 혈압도 잘 재지 않게 되니 수술 후 1~2년이 지나면 혈액채취 및 혈압측정이 허용 가능하다는 가이드라인이 나오고 있는 현실입니다.

5. 림프 흡수 마사지(MLD, Manual Lymph Drainage)

림프 흡수 마사지(MLD, Manual Lymph Drainage)는 1932년 프랑스 에밀과 에스트리드 보더에 의해 개발되어 호주 유럽, 북미지역의 연구에서 그 효능이 입증된 과학적 근거가 있는 의료적인 마사지 테크닉입니다.

림프 흡수 마사지는 림프액을 보조하고 조직의 배수를 돕는 가장 잘 알려진 손 마사지 치료법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림프부종 예방법

– 유방암을 수술한 팔의 혈압측정이나 채혈을 금지합니다. – 부종 부위에 지압이나 경락 등 마사지를 시행하는 경우 림프관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합니다. – 격한 운동이나 무겁다는 물건을 들지 않습니다. – 림프액을 증가시키므로 뜨거운 찜질, 사우나 등 열에 15분 이상 노출되는 것을 피합니다. – 뜨거운 물 혹은 얼음물에 담그기, 얼음팩, 핫팩 같은 것을 하지 않습니다. – 너무 덥거나 쌀쌀한 지역으로의 여행을 삼가합니다.

– 목욕, 식기청소 시 냉수, 온수를 급격하게 바꾸지 않습니다. –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물품 의류를 착용하며 꽉 끼지 않도록 합니다. – 반지, 시계, 팔찌 등 조이것은 악세사리를 착용하지 않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은 겨드랑이 림프절을 많게 제거하거나 방사선 치료, 그리고 도세탁셀(Docetaxe)이라는 탁산계열 항암제를 시행한 상황에 많게 발생합니다. 유방암 수술을 할 때 액와부(겨드랑이) 림프절을 약간은 적게는 2~3개 정도, 많게는 10개 넘게 제거하게 됩니다. 이런 림프절과 림프관이 제거가 되면 팔에서 올라오는 림프관의 수가 줄어들어 체액의 저류가 생기고 그로 인해 부종이 발생합니다.

이를 림프부종이라고 합니다.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의 발생은 보통 10%에서 생기며, 수술 후 몇 개월 후부터 2년까지 발생할 수 있었는데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 10년 후에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림프부종은 보통 1년 내 70%, 약간은 2년 이내에 발생합니다. 림프부종의 진단은 양측 팔의 둘레와 부피를 측정하여 비교하여 진단하고, 림프관 폐쇄는 핵의학과에서 림프관 조영술을 실시하여 확인합니다.

림프부종 환자 피부관리 방안

림프계가 손상된 환자들은 면역력이 저하되어 쉽게감염될 수 있으므로 팔, 다리 피부가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합니다. – 저자극성 비누를 사용해 하나하나 깨끗이 닦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저자극성 보습크림을 바릅니다. – 외출 시 자외선 차단크림을 발라주며, 직사광선을 맞지 않도록 긴 소매의 옷을 입습니다. – 모기 등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침, 부항 등의 민간요법 게다가 피부에 상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합니다.

– 피부의 주름진 부위, 겹치는 부위는 항상 건조시켜 습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무좀이 있다면 치료를 받습니다. – 제모 시 전기면도기를 사용합니다. – 일을 할 때에는 장갑을 착용하여 손과 팔의 감염을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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