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공항 현지인이 가는 아침식사되는 맛집

제주 공항 현지인이 가는 아침식사되는 맛집

제주에 여행을 갔는데 도착이 6시여서 아침식사가 필요했습니다. 제주 공항 근처 아침식사 되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한참 찾던 중에 제주 공항 근처에 현지인들이 가는 5시부터 장사하는 맛집이 있다고 해서 여기로 결정했습니다. 가게 이름은 산지해장국입니다. 아침에는 뜨끈한 국물이 필요했기에 해장국이 땡겼는데요. 아침 6시에 도착했는데 안에 자리는 거의 다. 채워져 있었습니다. 관광객은 많게 없고 현지인들이 많았지요. 제주 맛집 리스트에 꼭 넣어야 될 산지해장국 리뷰 시자합니다.

제주 산지해장국은 딱 두가지 메뉴가 있습니다. 소고기 해장국과 소내장탕인데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격상태가 1,000원씩 쌌었다고 합니다.

”소담명가 찰솥밥” 메뉴 추천, 가격

제주 중문 맛집 제안 “소담명가 찰솥밥”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전복 찰솥밥은 1인분에 16,000원이고요 흑돼지 주물럭, 더덕구이, 고등어조림은 15,000원 전복 흑돼지 주물럭, 더덕 흑돼지 주물럭 은 20,000원입니다. 이런 식사메뉴뿐만 아니라 손두부 만두전골, 손두부 고기전골, 손두부 해물전골과 같이 전골류와 세트메뉴로 전복세트, 커플세트, 친구 세트, 추정 세트 등 세트메뉴와 김치찌개, 청국장, 순두부찌개 등 단품 메뉴들도 많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흑돼지 주물럭 2인분(15,000원 x2)”를 주문했습니다. 흑돼지 주물럭 메뉴에는 청국장, 계란찜, 찰솥밥이 함께 나옵니다.

제주 공항 맛집 산지해장국 맛은?

주문한 후 금방 해장국들이 나왔어요. 반찬은 딱 해장국 집에 나오는 것들 이였습니다. 다진 마늘을 따로 주었는데요. 저는 다진 마늘 많게 넣는 것을 좋아해서 더 넣어서 먹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처음 맛있습니다. 제주 공항 맛집인 산지해장국의 대표 메뉴인 소내장탕은처음 내장이 엄청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장이 싱싱한지 비린내도 하나 안났습니다. 국물은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였고 내장은 엄청 쫄깃하였습니다.

뚝배기에 한 가득 내장이 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 인데요. 국물은 리필해 달라고 하는 것 같았다 해주셨습니다. 저는 국물을 지속적으로 떠먹는 스타일이여서 국물이 빠르게 다는데요. 여기는 리필해주니 좋네요. 소고기해장국은 소고기 살과 선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콩나물이 들어있어서 소내장탕보다. 더 시원하고 상쾌한 맛이 났는데요. 이것도 양이 많습니다.

”소담명가 찰솥밥” 흑돼지 주물럭 후기

주문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달콤하게 만들어진 “흑돼지 주물럭 2인분”입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오이소박이, 상추쌈, 코브그린샐러드 등이 나오구요, 흑돼지 주물럭을 주문하시면, 계란찜, 청국장, 찰솥밥이 함께 나옵니다. 쌀, 콩, 돼지고기 등 국내산이라고 하네요! 기대가 됩니다. 국내산(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흑돼지 주물럭”의 인서트입니다. 달콤하게 맵고 얼얼한 양념과 고소한 깨소금이 미각을 자극하는데요, 한번 익혀져서 나오며, 책상 위에서는 버너를 사용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달콤하게 익은 계란찜과 청국장입니다.

제주 공항 맛집 산지해장국 총평

제주 공항이나 제주 여객선 터미널에 아침에 도착하셨다면 여기서 먹고 제주 여행을 시작하시는 것을 강력 제안 드립니다. 비행기나 배를 타면 속이 안좋을 수가 있었는데 여기다가 생선과 같은 비린 것을 먹으면 더 안좋아질 것 입니다. 제주 공항과 여객선 터미널 사이에 있는 맛집인 산지해장국은 현지인들이 많게 찾아옵니다. 아침 6시 30분정도 되니 대기줄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검증된 제주 맛집이니 리스트에 꼭 넣으시고 코믹한 제주 관광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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