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메주콩 모종 텃밭에 아주심기
스토리가 있는 텃밭 이야기 반갑습니다. 약초꾼 참살이입니다. 6월에 심을 농작물로 콩 종류가 있고, 약초꾼은 다르게 사용되는 메주콩 메주콩 모종을 직접 키워서 오늘 텃밭에 6판 심었습니다. 나중에 수확량이 가늠 안되어서 양을 알 수는 없지만 제법 많은 모종입니다. 6월 말경에 심어면 콩이 많이 열리어 수확이 좋습니다. 합니다만 초보라 이렇게 급하게 해서 실수를 합니다. 콩은 기온이 높어면 무성하게 자라고 온도가 저온이 되면 열매를 맺는다.
하니 늦께 심는 게 좋습니다. 합니다. 심고 나니 이렇게 하나 더 배움니다.
연작장애와 사이짓기
1 연작장애 1년간은 휴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사이짓기 콩은 이모작으로 재배가 가능한 대표적인 작물입니다. 콩과 함께 이모작을 하는 주요작물로 봄감자, 양파, 마늘, 담배, 풋옥수수, 보리가 있습니다. 파종과 수확시기를 맞추면 이모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생콩 콩의 경우는 가을 배추 등 김장 채소와 이모작을 할 수 있고, 만생종의 경우는 콩 수확후 보리 재배를 할 수 있습니다. 중부지방에서는 봄감자콩으로 이모작으로 많이 짓습니다.
감자를 3월 중순경 파종해서 6월 하순까지 수확하고 나서, 콩을 6월 하순경 파종해서 10월 하순까지 수확하는 방식입니다.
성장과정에서 북주기를 해주면 물빠짐도 좋아지고, 오히려 새뿌리가 많이 생겨서 콩이 쓰러지는 걸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파종 후 3040일 경에 골 사이를 긁어주며 북주기를 해줍니다. 비닐 멀칭을 한 경우 북주기를 할 수 없습니다.
순지르기가 무요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일찍 파종해서 웃자랐거나 쓰러질 우려가 있는 품종이면 잎이 57장 나왔을 무렵에 아래로 잎을 45장 정도 남기고 생장점을 잘라주는 순지르기를 해줍니다.
여름철 장마와 가을 태풍에 콩이 쉽게 쓰러지지 않도록 되도록 키를 작게 키우는 것인데, 순지르기를 하면 수확량도 늘어납니다. 순지르기는 날씨가 맑은 날 하는 것이 좋고, 꽃이 핀 후에는 순지르기를 하지 않습니다. 순지르기가 너무 늦거나 생육이 부진한 경우 순지르기를 해도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메주콩 모종
약 24일 만에 이 만큼 콩이 자랐습니다. 예전에 여러 번 모종 잘 못 키워서 태반이 죽었는데 이제는 나름 노하우가 있는지 100 살아 텃밭에 옮겨 심습니다. 조금 자신감이 붙는 콩 모종 키우기였습니다. 총 6판으로 한판이 72구이니 432개의 모종입니다. 텃밭 근처에 사람들이 구경하면서 모종 잘 되었다고 신기해 합니다. 이렇게 모종을 키워서 하면 1 새 손해를 방지할 수 있고 2 콩이 안 나오는 경우를 방지 할수 있습니다.
직파시 콩이 안 자라면 곤란 하지만 이렇게 모종은 안전합니다.
귀족서리태 재배법
귀족서리태는 수확기가 올서리태속청 보다는 늦고 늦 서리태보다는 빠릅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늦서리태에 준하여 재배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영양생장기에 질소질의 과다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하신다면 수확에는 지장이 없으리라 봅니다. 귀족서리태는 늦서리태보다. 키가 작으며 내도복성이 강하며 중기나 잎이 빽빽하게 차면 햋빛이나 통풍에 문제가 있어 결실이 어려우니 23알씩 넓게 심으시기 바랍니다. 1.파종시기 평야지에서는 6월초 중순에 파종하여도 지장이 없을 것입니다.
콩 타작하기
잘 말려서 꼬투리 수분이 20이다음날 때가 타작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너무 일찍이어도 꼬투리에서 콩이 잘 안나오고 너무 늦으면 콩알이 깨지기 쉽습니다. 전문농가에서는 탈곡기를 사용하지만, 텃밭 재배시에는 마른 콩대를 딴딴한 받잠자리 위에 놓고 막대로 두들겨주면 콩알이 꼬투리에서 빠져나옵니다. 꼬투리에서 콩알이 빠져나오면서 많이 튀기때문에 김장용매트처럼 넓고 살짝 오목한 매트에서 작업하면 뒤처리가 편합니다.
탈곡한 콩에는 잡티와 돌, 먼지가 많이 섞여 있어서 알곡을 분리하는 업무를 해주어야 합니다.
농가에서는 정선기를 사용하지만, 분량이 많지 않을 때는 키나 채를 사용합니다. 선풍기를 사용해 잡티를 날려버리기도 합니다. 잡티에서 알곡을 분리해 내면 다시 한번 잘 펴서 말린 후 보관합니다. 콩을 보관하기 전에 미리 쭉정이와 벌레 먹은 콩을 한번 더 선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개비 설치
본 목적은 두더지 침입방지이고 덤으로 새나 산짐승 퇴치용 입니다. 실지 설치하고 보니 새들은 친근한 듯 자기만의 방식으로 들락날락 합니다. 짐승은 예민하여 침입이 현저히 줄어 드네요. 바람개비는 빈 페트병으로 약 30개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콩 모종을 먼저 놓고 간극 유지하면서 모종을 심었습니다. 고랑에 풀이 많이 자라서 좀 민망 합니다. 풀이 너무 자랐고 풀이 너무 많아서 그냥 버리기에 아까워 퇴비도 할 겸 해서 풀 안 나게 제초매트를 깔았습니다.
밭에는 폭이 60cm 적당 한 듯싶습니다. 사진은 80cm로 너무 크서 곤란 합니다. 남은 자리는 기름 짜는 들깨를 심을까 합니다. 앞으로도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연작장애와 사이짓기
1 연작장애 1년간은 휴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주콩 모종
약 24일 만에 이 만큼 콩이 자랐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귀족서리태 재배법
귀족서리태는 수확기가 올서리태속청 보다는 늦고 늦 서리태보다는 빠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