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서울시립대 정시 지원현황 3일차 202311 1700

2023학년도 서울시립대 정시 지원현황 3일차 202311 1700

2023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이 11월 17일에 치러졌다. 대체적인 검토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쉬웠던 것으로 평가되는데 하지만 수험생들의 반응은 역시나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 수학은 올해도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렸던 2022수능은 국어 과목의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기록되었는데 2023학년도 수능에서의 국어는 지난해보다는 낮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대체적인 것 같다. 국어 과목이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고득점자가 속출하는 소의 물수능 수준은 아니어서 변별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볼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수학 과목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는 평이며 자연계열 지원자들의 강세가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영어 과목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어려운 분석으로 1등급 비율도 68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2023학년도 수능 예상 등급컷

업체별로 예측하는 수능 등급컷은 어디까지나 예상이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만 활용해야 합니다. 2023 수능 성적은 12월 9일에 발표, 공개되며 그때 자세한 등급컷이 나올 것입니다. ebsi에서 업데이트 하고 있는 2023 수능 과목별 등급컷 예상 점수를 기준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국어 표준점수로 본 등급컷 예상을 보시면 1등급 129점, 2등급 124점, 3등급 118점, 4등급 109점, 5등급 98점, 선택 과목별 원점수로는 화법과 에세이 1등급 93점, 2등급 87점, 3등급 81점, 4등급 72점, 5등급 60점, 언어와 매체 1등급 89점, 2등급 84점, 3등급 78점, 4등급 68점, 5등급 57점으로 예상됩니다.

논술전형 경쟁률이 높은데, 실질 경쟁률은 무엇인가요?

수능최저 요건을 충족한 실제 경쟁한 경쟁률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논술전형에 지희망하는 학생 중, 수능최저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 외에도 실제 논술시험에 참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을 지희망하는 대학 수준보다. 잘 봤어도 결시하기도 하고, 등등 다른 이유로 결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질 경쟁률로 발행하는 것보다. 인원은 약간 더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은 경희대학교의 2023학년도 논술전형 결과입니다.

전자공학과의 경우 경쟁률은 39.81이었으나, 수능최저를 충족한 비율은 41.9로 1,513명에서 634명으로 경쟁인원이 줄어들고 경쟁률도 39.81에서 16.71로 낮아집니다.

수시모집 전형방법

아래에서는 수시모집의 여러가지 전형방법과 지원가능횟수에 관한 정보를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①학생부교과전형 학생의 교과 성적 만을 반영하여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대학별로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경우 충족해야 합격할 수 있습니다. 등급이 높다면 하향 지원을 통해 안정되는 지원이 가능한 전형방법입니다. ②학생부종합전형 교과 성적과 비교과 성적을 함께 반영하여 선발하는 방식입니다. 대학별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경우도 있으며, 학생부 종합전형에서는 수시면접이 필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수험생의 사고, 활동, 장점 등 직접 면접을 통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수시 논술전형 논술전형의 경우 대학별로 실행하는 곳도, 그렇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대학별로 자체 논술고사를 실시하여 학생부 성적 논술 성적으로 합격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논술에 강점이 있는 수험생이라면 유리하겠습니다.

정시 입시의 마지막은 추가 모집

정시 입시 결과 이후 2월에 추가 모집이 이루어집니다. 학령인구가 줄면서 지방 대학에서는 수시 입시와 정시 입시를 통해서도 학과 정원을 못 채우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추가 모집의 경우 수시 및 정시 입시와 같지 않게 지원 횟수에 제한이 없습니다. 정시 모집 합격자는 등록을 포기하면 지원할 수 있으며, 산업대와 전문대 정시 모집 합격자는 등록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습니다. 추가 모집은 2월 말 대교원 개강 직전 짧은 기간 동안 실시하므로 반드시 대학 홈페이지에서 모집 정보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2023 수능 정시 참고배치표 자연계열 지원 가능 대학

자연계열의 수험생들은 대조적으로 수학 과목에서 표준 점수를 더 높게 받을 수 있어 인문계열 교차 지원도 노려볼 수 있어 대조적으로 유리하네요. 난이도가 쾌속한 과학탐구 과목이 변수이지만 수학 과목에서의 득점이 상당부분 만회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역시 국어 과목의 고된정도 하락으로 자연계열의 합격 가능점수도 58점 정도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종로학원 참고배치표로 본 상위권 대학들의 합격선을 보시면 서울대 의예 294(2022년 291점), 약학 281, 화학생물공학부 280, 연세대 의예 293, 치의예 285, 약학 275, 시스템반도체공학 272, 고려대 의과대학 292, 사이버국방 272, 반도체 공학 271점대로 예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