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입기본일정(수시, 정시, 추가), 그리고 복수지원 허용범위와 금지사항

2024학년도 대입기본일정(수시, 정시, 추가), 그리고 복수지원 허용범위와 금지사항

2023학년도 단국대, 국민대, 건국대 수시 정시 입시 결과백분위, 커트라인, 등급컷, 표준점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자료의 는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정보원에서 발췌를 하였습니다. 진학사에서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검증 점수를 바탕으로 대입 지원 계획 등을 알려주는 여러가지 서비스를 진학닷컴을 통해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 점수에 따른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의 유불리를 분석해 지원 계획을 제시하는 수시정시 진단 서비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을 고려해 대학을 추천해 주는 권장 대학 서비스, 목표 대학과 학과의 지원 가능 여부를 분석해 주는 모평 합격 전망 리포트 등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해주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서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해 활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은 대학이 자율로 정하되, 표준 대입전형 체계의 위주 구분 원칙을 준수하여야 함 대학교육대학 포함, 산업대학전문대학 제외의 정시모집에 합격하여 등록한 자최초 등록 및 미등록 충원과정 중의 추가등록을 포함는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음 bull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 16시까지 정시모집 등록을 포기한 자에 한해서만 추가모집 지원 가능 bull 산업대학전문대학의 정시모집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상관없이 무관하게 대학의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음 추가모집은 정시에서 생긴 미등록인원만큼을 선발합니다.

다만, 수시합격자가 정시에 지원할 수 없었던 것처럼 추가모집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추가모집 지원 관련 여러가지 사례는 이전에 작성한 글이 있어 링크 첨부합니다.

2024 교대 전형 일정

경인교대는 비대면 영상 업로드 면접으로 9. 18.월 1400에 대학 입학 홈페이지의 답변 녹화 동영상 제출 유의사항을 통해 면접 문항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화여대가 10.28.토, 한국교원대학교가 12.2.토에 대면 면접을 실시하고 그 외 다른 교대의 면접일은 11. 24.금11. 26.일 중 오늘 동안 실시되므로 면접일이 중복될 수 있으니 지원 시 일정 중복에 유의해야합니다.

대학 환산점수

대학은 수능 성적표에 나와 있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는데, 대학이 수능 각 영역에 정립하는 가중치가 다르기 때문에 대학 간 점수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영역별 가중치를 고려하여 각 대학교에서는 최종적으로 산출하는 점수를 대학 환산점수라고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이 어느 대학에 지원 가능한지를 살펴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대학별 환산점수는 진학닷컴을 비롯한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산출 가능합니다.

충원 합격추가 합격

2개 이상의 대학에 합격하여 등록을 포기하는 경우, 예비 번호를 받은 차순위 수험생에게 합격의 기회가 돌아갑니다. 이야말로 많은 수험생이 최초 합격보다는 충원 합격을 기대하고 계획을 수립합니다. 정시 최초합격자 등록 마감일이 2022년 2월 11일이기 때문에 차순위 수험생들에게는 2월 12일부터 2월 20일 21시까지 통보홈페이지 게시 아니면 전화 연락 등가 될 예정입니다. 참조하여 모집인원 수 대비 충원인원 수를 비율로 나타내는 것을 충원율이라고 합니다.

정시 가나다군 대학

정시 가나다군 차이를 확인한 후 시험응시자 여러분들이 해야할 것은 정시 가나다군 대학 목록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4년제 대학이 정시 가나다군 분할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시 가나다군 대학 목록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기존에 가군이었던 서울대학교가 나군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고려대나 연세대는 가군이기 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를 함께 지원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문과생 자연계열 지원 완화

2025년 대학입시부터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수능 선택과목과 상관없이 무관하게 이과에 지원 가능한 대학이 늘어납니다. 즉 확률과 통계, 사회탐구에 응시한 문과생도 의대 등 자연계열에 지원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일부만 가능했지만 2025년부터는 17곳으로 늘어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과목별 유리하고 불리한 점은 개선하지 않은 채 문이과 지원 완화만 한 상태여서 실효성은 낮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국어, 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별 표준 점수 격차가 2년 연속 벌어져 이과수험생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과 수험생이 상위권 대학 인문계열에 지요구하는 교차지원 등의 이과침공 부작용이 심해져 대학들이 마련한 고육지책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