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여횟집 물회 식당 포항한다면 물회인데 내돈내산 솔직 후기

환여횟집 물회 식당 포항한다면 물회인데 내돈내산 솔직 후기

#내돈내산 해운대하얀오징어에서는 오징어 전문점답게 오징어회와 오징어먹통, 갑오징어, 물회 등 다양한 오징어 메뉴를 판매하고 있었고, 저는 오징어회와 먹통이 나오는 세트메뉴 B로 주문했답니다.

맛 평가

☞ 저는 간결하게 맛만 보고 갈 거라서 1인분만 시켜서 매장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양이… 양이… 떡 5개 + 어묵 3장이었습니다. 아무리 쌀떡이고, 좋은 어묵을 쓴다지만 양은 조금 아쉬웠네요.

☞ 맛은 역시나 맛집답게 맛있었습니다. 극찬을 받는 소스는 정말 호불호 없는 소스의 맛을 그대로 살렸습니다. 너무 맵지도 않은 달달한 맛이 좋았습니다. 제가 한 3년 전쯤에 부산관광 다가와서 이가네 떡볶이를 맛보고 정말 떡볶이의 신세계를 맛봤는데요. 솔직히 상국이네는 그 정도는 아녔습니다.

해운대시장 산 곰장어 가격표

☞ 곰장어도 대략적인 가격이 또 올랐네요… 소자가 4만, 중자가 5만, 대자가 6만 원입니다. 참고해서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를 반반 섞어서 주문하시려면 대자를 주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저것 포장할 거라서 양념구이 소자 포장 주문했습니다. ☞ 내부는 이렇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어야 더욱 맛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포장이기에 아수월한 대로 상점 내부를 이렇게 찍어봤습니다. ☞ 상점 한편에는 이렇게 미리 조리를 해서 나가더라고요. 포장 손님은 완조리, 상점 손님은 반요리 스타일로 나가는 것 같습니다.

의령식당

의령식당은 해운대역 4번 출구에서 약 400m 정도 거리이며, 해리단길 근방에 있다고 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첫번째 외관을 보시면 노포느낌과 현지에서 맛집이라는 걸 느낄 수 있으며, 실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너무 유명해져 늘 웨이팅이 있다고 해서 순간을 잘 맞춰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실내 테이블이 많은 편이 아니라, 사람들이 많으면 20분 정도는 기다려야 합니다. 다행히도 회전율이 빨라서, 줄이 어느 정도 있어도 30분 이상 걸리지는 않으니 방문했다면 기다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2.전산가든

싸고 푸짐한 아구찜집입니다. 자극적이 않고 넘치지 않는 맛을 내는 집입니다. 참고해서 저는 생선을 안먹고 육식만 즐기는 육식주의자인데 여기는 자주갑니다. 아마 이추천은 제가 오로지 추천하는 생선연관 식당일겁니다. 저는 횟집 안갑니다. 혀가 생선을 별로 안좋아하나 봅니다. 아구탕은 평일에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평일 점심에 가면 아구찜에 탕하나로 많게 드시더군요. 아구수육도 많게 드십니다. 추천메뉴 : 아구찜 , 히든메뉴 1.아구수육, 2.아구탕 주차장은 협소합니다.

세단은 들어올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가게진입로가 긁기좋은 구조입니다. (울퉁불퉁) 주의사항 : 주문시 맵기선택은 기본이 보통입니다. 더맵게 가능합니다. 매운음식 못먹어치우는 제기준에서도 기본은 감미롭게 맵습니다. 먹을만하다는 소리입니다. 매운것 좋아하시는분은 더 맵게 하셔야합니다. 아구찜 소짜입니다.

상국이네 떡볶이

☞ 부산에서 이가네 떡볶이와 함께 떡볶이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상국이네 떡볶이를 가장 먼저 방문했습니다. 상국이네 떡볶이것은 정말 오픈부터 영업 마감시간까지 늘 웨이팅이 있는 대단한 맛있는집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 튀김류는 한 개당 천 원이고, 자신이 원하는 튀김을 담아 개수대로 계산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 맛집답게 상점 내부에는 여기저기 연예인들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닭꼬치, 염통 꼬치 리뷰

☞ 닭꼬치 한 개는 보통맛, 한개는 매운맛 소스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크게 차이가 없는 건 기분 탓? 맛은 다들 아는 그 닭꼬치 맛입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염통 꼬치는 직화를 해서 그런지 시간이 지나도 불맛이 확 느껴졌습니다. 맛있긴 했지만 역시나 시간이 좀 지나서였을까요? 다소 질긴 느낌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술안특히 잘 먹었네요

☞ 요렇게 만찬 테이블을 꾸며봤습니다.

저 지리 매운탕은 어디에서 사온 줄 다들 아시죠? 이전에 리뷰했던 해운대 삼삼 횟집 표 지리탕입니다. 요렇게 같이 먹었더니 정말 진수성찬, 부럽지 않았습니다.

해운대하얀오징어집

씹을수록 단맛이 장난 아니었던 오징어회 🙂 회가 얇아서 국수처럼 호로록 먹기 좋았고 물회도 진짜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징어 먹통은 호불호가 갈릴 것 같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오징어 내장이 고소하게만 느껴져서 너무 감미롭게 먹었어요. 그리고 기본 상의상으로 나온 알, 고니 조림이 특히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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