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보관법 손질법까지 여러 범위로 알려드립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손질법까지 여러 범위로 알려드립니다

아보카도의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와 멕시코이며, 녹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숲 속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지방이 많이 들어 있으며,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불포화 지방산과 여러가지 비타민이 들어 있어서 암, 당뇨병, 심장병, 혈관 건강 등에 도움이 되는 과일입니다. 당분보다는 지방이 많아서 채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보카도는 과일로 분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맛 평가에서도 호불호가 있지만 영양이 많은 아보카도의 효능과 부작용, 후숙방법과 보관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 보관법에 관해 알아봅니다. 34일 내에 먹을 예정이라면 아보카도를 신문지에 싸서 지퍼백에 넣은 후 냉장실 야채 칸에 보관합니다. 2주 정도 내에 먹을 예정이라면 아보카도의 물기를 제거하고 랩으로 싼 후 다시 호일로 싸서 빛을 차단합니다. 지퍼백에 넣은 후 냉장실 야채 칸에 보관합니다. 김치냉장고 야채 칸이 더 좋은 장소입니다. 2주 이상 보관하려면 냉동저장 해야 합니다. 후숙 된 아보카도 껍질을 벗겨 알맞게 손질 후 표면에 식초나 레몬즙을 바릅니다.

식초나 레몬즙을 바르면 갈변현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잘린 아보카도 보관법

아보카도가 잘린 경우 아보카도의 속이 공기에 노출되었기 때문에 변질이 시작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때문에 공기에 노출되는 영역을 최소화하기 위해 씨가 있는 경우 씨를 제거하지 않은 상태로 보관합니다. 그리고 아보카도 속의 겉 부분에 레몬즙혹은 주스을 발라줍니다. 레몬즙이 없습니다.면 오렌지나 토마토를 즙이나 주스 형태로 발라주셔도 괜찮습니다. 씨가 있는 경우 씨에도 발라주세요. 변질 최소화 처리를 하셨다면 비닐랩이나 지퍼백 안에 넣어서 공기를 제외된 밀착시켜 보관합니다.

냉장 보관을 원하시는 경우 최대 3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냉동 보관을 원하시는 경우 최대 3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합니다.

아보카도 보관법 냉동보관

흐르는 물에 한 번 세척하여 겉껍질에 묻은 잔여물이나 노폐물을 세척해 줍니다. 씨앗에 닿도록 세로 방향으로 칼집을 넣고, 씨를 중심으로 360도로 둥글게 돌려주세요. 양손으로 아보카도를 붙잡으며 잡고 반대로 살짝 비틀면 반으로 분리됩니다. 이러면 한쪽에는 씨앗이 남는데, 씨에 칼을 살짝 꽂아 비틀어 올리면 씨앗이 쉽게 빠져요. 씨앗에도 과육 못지않은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사실 그냥 버리지 말고 10분 정도 끓여 차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수저로 껍질과 과육 사이를 한번 훑어주면 간단하게 떨어집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등분하여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아보카도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비타민은 냉동 상태에서도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아보카도 부작용

아보카도는 안전하게 섭취될 수 있는 식품이지만 가끔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필요합니다. 아보카도 부작용 1. 알레르기 반응 아보카도 알레르기는 드물지만, 아보카도에 알레르기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아보카도 부작용 2. 신장 건강 아보카도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어서 신장 연관 질환이 있는 분들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보카도 부작용 3. 소화 장애 아보카도는 지방이 풍부할 수 있으므로 소화 장애를 경험할 수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지방에 민감한 인원은 아보카도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소화 장애, 복통, 설사 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보카도 먹는 방법 및 저장 방법

아보카도는 과일계의 버터라는 별명답게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그냥 섭취하여도 맛있지만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하면 풍미를 더해줍니다. 샐러드 드레싱 대신 사용해도 좋고 샌드위치나 비빔밥에 넣어 섭취하여도 좋습니다. 또 으깨서 과카몰리를 만들거나 우유랑 함께 갈아 스무디로 즐겨도 맛있습니다. 다만 후숙 과정이 필요합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잘 익은 상태에서는 껍질이 검게 변하는데 이같은 경우애 먹어야 특유의 매끈한 질감과 여러가지 맛을 제대로 느낄 있습니다.

만약 덜 익은 상태라면 상온에 며칠간 보관했다가 먹으면 됩니다. 반대로 너무 익어서 물렁물렁해졌다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해동시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후숙 과일이기 때문에 잘 익은 상태에서 먹어야 맛있습니다. 만약 덜 익은 채로 먹게 되면 풋내가 나고 떫어서 먹기 힘들다. 그러니까 구입 즉시 실온에 두어 숙성시켜야 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