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티빙 드라마 권장 (한국)

볼만한 티빙 드라마 권장 (한국)

최근 밤에 잠이 오질 않아서 여러 OTT 서비스를 돌아다니며 재밌는 드라마나 예능, 영화 등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를 워낙 좋아해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즐기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국내 OTT 서비스인 티빙 드라마를 몇 가지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볼만한 것들이 많으니 한 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에는 티빙을 한 달마다. 결제를 해서 이용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이 연간 요금제가 등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1년 단위로 결제를 해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이나 영화도 많이 있기에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들어 재미난 작품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번에 몰아보는 것을 좋아해서 아직 보지 않고 완결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미호뎐2020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사랑 장르의 작품입니다. 현재 구미호뎐 1938이 방영이 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클립 영상으로 몇 번 봤는데 굉장히 재밌어 보입니다. 바로 시청을 할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완결이 되면 처음부터 정주행을 하려고 참고 있는 중입니다. 시즌1을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화 주제 뛰는 사기꾼 위에 이로움

이상한 방식으로 명훈의 보험금으로 4억 8천만 원을 가져와서 돈방석인 양 깔고 앉는다. 요한이 무영의 집에 들어오면서 무영은 로움을 지키기 위해 술을 먹으며 눈치싸움을 합니다. 그때 링고는 보이스피싱 조직에 잡혀 꼼짝달싹 못하게 되자 로움은 링고를 구출하기 위한 작선을 세우는데 통괘한 보이스피싱의 연기와 성대모사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박병은 스토리

배우 박병은은 안양예고 시절 선생님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했고, 평생 연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중아대 연극영화과에 들어갔다. 무명시절 30군데 지원을 하면 달랑 2곳에서 연락이 왔다. 하지만 배우가 되기를 바라며 긴 무명시절을 견뎌왔다. 장시간 출세작을 만나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렸지만 다른 직업을 찾아볼까라는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다고 합니다.

본인 성격이 한번 하면 계속 하는 성격이고, 자신을 믿었던것 같다라고 말합니다.

널리 알려지진 않더라도 좋은 배우고 되고 싶다고 . 계속 할 수 있었던 건 아무래도 스스로가 좋아했기때문이라고 현장에 나가면 설레고 즐겁다고 합니다. 그의 직업 만족도는 100다.

이력 및 에피소드

2005년 온게임넷 뉴클리어 CF로 데뷔했습니다. 2006년 5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인터넷 얼짱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온게임넷,맥도날드,엡손 프로젝터,옥션,기아자동차,스윙골프 팡야 세컨드샷Wii,클린클리어,롯데칠성음료, 2참소주등 굵직 굵직한 홍보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2008년 영화 허밍 단역으로 시작했습니다. 2009년여고괴담 5에서 주연 소이 역을 맡았습니다. 2013년 일탈여행 프라이빗 아일랜드 인아 역을 맡았습니다.

2013년 창수 미연 역, 2016년대결에서 소은 역을 맡아 배우 임창정 함께 연기했습니다. 2018년동네사람들수진특별출연을 맡았습니다.

구산영은 엄마와 단둘이 힘든 환경이었지만 씩씩하게 공시 준비를 하며 살아왔다. 어느 날 어릴 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빠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되고, 아빠가 죽으면서 유산으로 남긴 붉은 댕기를 할머니로부터 전달받게 됩니다. 집으로 가려는 구산영을 붙잡는 한 남자 귀신을 보는 민속학 박사 염해상이었던 것 그는 사실 구산영의 아빠인 구강모 미속학 교수로 부터 편지를 받고 찾아온 것이었다. 스스로가 죽으면 딸을 도와달라는 내용이었다.

편지를 받은 염해상은 산영을 찾아가 마주쳤고, 그때 산영의 그림자를 보고 악귀가 씌었음을 알게 됩니다.

염해상은 산영에게 악귀가 씌었고 근처에 사람들이 죽을 거라고 경고를 하지만 구산영은 콧웃음을 친다. 며칠 후 산영모녀에게 사기를 친 보이스피싱범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고 또한 현장에서는 구산영의 지문이 발견됩니다.

치와왕의 급발진 리뷰

워낙 공포 장르를 보아도 무서움이 없는 저는 그냥 티브이와 대화하면서 시청했던 것 같습니다. . 가령 아이고그 애가 그 애가 아니여 딱 봐도 알겠구먼 이러면서 혼자 심각하게 분석하면서 보았더랬죠 이 드라마가 주는 메시지가 어떠한 것인지 알 것 같습니다. . 악귀라는 존재보다. 더 두려운 건 욕망과 추악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고 헤치는 사람들입니다. 이 드라마 속에 나오는 악귀보다. 더 사악한 인간들그야말로 이 세상 속에 어딘가 살고 있는 실제 인물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왠지 모르게 씁쓸함이. 이 드라마 기획의도를 보시면 많은 메세지들이 있었지만 저에게 다가온 큰 메세지는 드라마 한 사건 속의 이 대사였던 것 같습니다. . 귀신은 없어요. 귀신보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