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고구마순김치 꿀팁 강순의 여름 김치 만드는법 7월 19일 화요일 395회
여러분들 고구마 줄기 고구마순 많이 드시죠? 둘 다. 같은 의미입니다. 양이 너무 많아서 보관하기 애매하실 텐데 잘만 보관하시면 1년 가까이서 보관하셔도 문제없이 싱싱한 고구마 줄기 고구마순을 드실 수 있습니다. 세상의 꿀팁 전수에서 쉽게 이해해보시고 삶에 그대로 적용해보세요. 여름이 고구마 줄기 고구마순 제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하지만 7월10월 사이에 많이 나옵니다. 볶아먹거나 나물, 김치로 많이 드시죠. 찌개에 넣어도 달콤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이 엄청 많은데 보관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야 되는지 꿀팁을 전달드리겠습니다.
고구마 순은 손질할때 소금을 약간 탄 물에 510분정도 담궈놨다가 껍질을 까면 더 잘 까진답니다. 고구마순이 연한거라면 굳이 껍질을 깔 필요가 없구요. 전 연한 고구마순이었지만 신랑이 워낙 거칠거나 질기면 입에도 안데는 스타일인지라 껍질제거에 매진을 했답니다. 저렇게 반으로 부러트려요. 그럼 사진처럼 쭉 잡아당기면 이렇게 껍질이 벗겨진답니다. 손질방법은 이게 다입니다. 넘 간단하죠 한장의 사진에 손질과정이 다. 나타나는듯 합니다.
고구마 줄기 볶음 고구마순 볶음 레시피
1. 고구마 줄기는 잎을 떼어내고 소금물에 담글게요. 30분 정도 지나면 꺼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깔끔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손질해주시면 됩니다. 양파도 채 썰어서 준비할게요. 2. 끓는 물에 소금 반 스푼을 넣고 고구마 줄기를 45분 정도 데칠게요. 건져낸 고구마 줄기는 찬물에 헹군 후 체에 밭쳐놓습니다. 이 반찬들이면 몇끼 식사를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밥과 정말 잘 어울리고요. 만들기도 간편한데 맛도 좋답니다.
확실히 만족할 것입니다. 반찬의 정석, 진미 오징어채 볶음 밥과 잘 조화로운 기본 반찬, 꽈리고추 멸치볶음! 더워서 입맛이 없으시다면 새콤달콤 오이지를 만들어보세요. 시원한 맛에 잃어버린 입맛이 돌아올겁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신 여러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정다운 식사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