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노제품명 버거 제안 메뉴 및 가격
버거킹 신상 텍사스 칠리와퍼 내돈내산 후기 오늘 새로 나온 버거킹 신상 텍사스 칠리와퍼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 킹오더 기준으로 가격은 단품 8,500원, 세트 9,500원, 라지세트 10,200원입니다. 판매기간은 6월 27일 월요일부터 9월 18일 일요일까지입니다. 이번엔 딱히 쿠폰이 없네요. 저는 킹오더로 세트 주문해서 픽업해왔어요. 평점 주고 시작합니다. 제 점수는 3.5점5점 만점입니다. 예상한 맛 보다. 살짝 아만만한 맛이었습니다.
비프칠리가 미트칠리 느낌이 날 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많이 들어서 씹는 맛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소스 느낌으로 조금 들어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치즈와퍼에 비프칠리소스가 추가된 느낌입니다.
시식 후기
처음 먹자마자어? 이게 텍사스 맛? 이거 멕시코 맛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칠리 비프 소스가 멕시코 레스토랑에서많이 먹어봤던 콩스튜의 맛이 났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텍사스와 멕시코가 접경지역이라서 음식문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으니 멕시코의 맛이나는 건 당연한 거 같습니다.
칠리 비프 소스를 넣어서 살짝 매운 맛이나는 거 외에는 와퍼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이게 사실 저는 버거킹의 고질적인 문제라고생각을 합니다.
뭘 넣어도 와퍼 맛이 나기 때문에결국 사람들의 선택은 한번 호기심에 먹어보고와퍼로 다시 돌아오니 메뉴의 구성이다양하지 못합니다. 옆동네 맥 선생이 빅맥 딱지 떼고 1955 버거,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를 출시하여 롱런하는 것처럼이제 버거킹도 와퍼 딱지 떼고 제대로 된신상품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 10 점
비프 칠리 소스가 생각보다. 고기 맛이 진해서 맛있고, 보편적인 와퍼와 비교하기에는 훨씬 맛있는 맛입니다. 아만만한 점은 가격에서는 부담이 될 듯한 가격입니다. 재주문 한다면 재주문 의사가 충분히 있는 버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