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부가세 매입세액 불공제 항목 중 종합소득세 경비 처리 가능한 항목 정리

개인사업자 부가세 매입세액 불공제 항목 중 종합소득세 경비 처리 가능한 항목 정리

2022년 귀속 종소세 신고기간이 5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근로소득 외 아파트 원룸 오피스텔 등 임대 소득액이 있다면 해당기간에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합니다. 2023년 종합소득세 주택임대소득 신고방법,필요경비,신고과세대상 계산 종소세 정보에 대해 이제부터 세세히 확인해 보았습니다. 주택임대소득은 아파트,원룸 오피스탤등 주택 부동산업에서 생겨나는 소득을 말합니다. 주택임대업은 부가가치세가 면세 되는 면세사업이라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의무는 없지만 회사 현황신고의무가 있습니다.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 주택 부수 토지가 포함이 되며 사업을 위한 주거용 등은 제외 됩니다.

업종별 평균 부가율 검토

부가율은 추후 국세청의 세무조사 업체선택 시 필요한 지표 중의 하나입니다. 부가가치세를 줄이기 위해 매입데이터를 과다하게 추가하여 부가율이 낮아져 대상으로 지목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당기의 매입이 많아 소명이 가능하면 문제가 발생하지 않지만, 가사비용이나 직원 카드를 부가가치세 공제에 과다하게 추가하거나, 현금수익 부분을 과도하게 줄이는 경우 부가율이 낮아져 과세당국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10. 이월 결손금

적자로 인해 수입도 없고 낼 세금이 없어 세금 신고를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수입이 100만원이고 비용 지출이 500만원일 경우 장부상의 400만원의 적자금액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적자금액을 결손금이라고 합니다. 이 결손금은 다음년도로 이월이 가능합니다. 이월된 결손금은 이월 결손금이라고 하고 이월 결손금은 올해 적자가 났지만 내년에 수익 1000만 원 비용지출이 500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익은 500만원이됩니다.

이윤 500만원에서 전년도 넘어온 이월 결손금 400만원을 추가로 차감할 있습니다. 그럼 100만원 이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이월 결손금은 최대 10년까지 이월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올해 적자라도 종합소득세 신고는 꼭 해야 됩니다.

단순경비율, 업종별 8090 경비율 적용한 계산방법

단순경비율이란 국가에서 정한 일정 비율을 적용해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며, 단순하게 매출액을 단순경비율로 곱하면 소득금액(과세표준)이 산출됩니다. 사업비용을 매출액의 80%에서 90% 정도로 적용되기 때문에 간편하고 쉽게 종합소득세 신고를 끝낼 수 있습니다. 예컨대, 내가 하는 업종이 통신기기 소매업이라면 연관된 단순경비율은 86.7%입니다.

매출이 100만 원이 나왔다면, 이중 86.7 만원을 정부에서 비용으로 간주해 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나머지인 13.3만 원이 내 청결한 소득이며 이 금액을 기준으로 세금을 산출합니다. 소득금액 매출액 x 단순경비율국가에서 업종별 정한 비율 단순경비율로 신고할 수 있는 사업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합소득세 절세 팁 경비 처리

종합소득세 계산 시, 부동산 임대수익을 총수입 필요경비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총 사업이윤 – 사업이윤 필요경비 = 사업소득금액

필요경비는 소득의 종류에 따라 계산법이 다릅니다. 업무용 오피스텔을 임대하는 일반임대사업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필요경비를 모두 비용처리 가능하므로 (총 사업수익에 해당하는) 임대수익의 종합소득세를 줄이고자 한다면, 1년 내 들어간 필요경비를 놓치지 말고 제출합시다.

필요 경비의 지출증빙데이터를 잘 챙겨 비용처리하면 과세표준 금액을 낮춰 종합소득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준경비율, 업종별 1030 경비율 적용한 계산방법

기준경비율이란 단순경비율 보다. 작은 비율을 적용해 소득금액을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그 계산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순경비율에 해당되지 않는 사업자는 이같이 기준경비율이 적용되는데요. 업종에 따라 약 1030 정도의 경비율이 적용되며, 추가로 매입비용과 임차료, 급여 등에 대해 별도로 비용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위에서 예시든 통신기기 소매업의 기준경비율은 18.8입니다.

단순경비율 86.7에 비하면 매우 작은 수준이죠. 만약 매입비용이과 임차료 급여 등이 매우 작다면, 기준경비율은 단순경비율에 비해 소득액이 더 높게 잡힐 수 있는 불리함이 존재합니다. 또한, 감가상각비나 접대비, 차량 관련 각종 비용의 경비에 대해서는 다른 비용처리가 불가하오니, 사업자분들에게 매우 불리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