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무서웠던 부산영락공원을 통해서 선열의 흔적을 찾으러 다니다
조금 무서웠던 부산영락공원을 통하여 선열의 흔적을 찾으러 다니다 부산시설공단에서 제공되는 영락공원 안내도다. 영락공원은 보통 향년을 보내신 가족의 장지를 이곳으로 하거나 봉안했을 경우, 간간이 찾아오게 되는 곳입니다. 영혼을 모시는 장소인 만큼, 일반 사람 말고도 여러가지 사람들을 이곳에서 모시고 있는데, 오늘은 그곳들을 방문해 봤다. 사실 조금 무서웠다. 무덤도 많고, 햇빛은 들지만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불었으며, 몇몇 마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