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소망 2022 나눔 캠페인 전개

광주시 소망 2022 나눔 캠페인 전개

광주,전남,전북,제주 뜨거운 사랑으로 소외와 차별 녹여내자 소망 2022 나눔 캠페인이 내년 1월 31일까지 전개구성 됩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광장에서 소망 2022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갖고 62일간 이웃애정을 위한 모금캠페인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캠페인 성금 첫 기부 전달식, 사랑의 온도 올리기, 나눔 김장김치 버무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특히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사랑의 온도 올리기 활시위 퍼포먼스가 더해져 따뜻함을 전했다.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 백신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의 목표액은 42억1000만원으로,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가 됩니다.


마늘갈비와 양념갈비 그리고 불사리
마늘갈비와 양념갈비 그리고 불사리


마늘갈비와 양념갈비 그리고 불사리

주문과 한꺼번에 상차림이 빠르게 세팅이 됩니다. 양념장과 기본야채삼, 그리고 김치, 호박등이 나오고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샐러드바가 따로 있어 먹고 싶은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야채들이 싱싱하고 다른 돼지갈빗집과는 달리 양파만 있는 게 아니라 양배추와 양파가 같이 있어 양파만 먹는 인원은 조금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양념갈비를 시키면 고기가 나오고 불판 옆에 육수를 부어주는데 고기를 굽고 나서 육수에 담가놓고 건져 먹는 방식입니다.

육수에 맛이 고기에 베어 한층 더 맛이 난다. 그러나 마늘갈비를 시키면 육수를 주는 게 아니라 계란물을 부어주어 계란과 함께 먹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불판을 갈 때가 되면 어김없이 직원분이 나타나셔서 말을 안 해도 갈아주시고 이것저것 설명까지 해주신다. 너무 친절해서 고기맛도 맛이지만 대접을 받고 나오는 느낌입니다. 황솔촌에 특정 메뉴 바로 불사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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