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꽁초 투기 과태료 20만원 신고 포상금
최근 뉴질랜드에서 2009년생 이후 평생 담배 구매가 불가하도록 금연 범을 통과시켰습니다. 13일 뉴질랜드 의회에서는 2009년생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 판매를 절대 금지하는 금연법을 통과시켜 성인이 돼도 살 수 없습니다. 뉴질랜드의 금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2009년생 이후 출생자는 63살이 넘어야 담배 구입이 가능합니다. 법을 어길 경우 15만 뉴질랜드 달러를 부과합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1억2500만원입니다.
금연법을 시행하여 담배 니코틴 양을 확연히 줄이고, 담배를 판매할 수 있는 소매점 개수 또한 줄여 2023년 말까지 600개로 줄이는 방안도 뉴질랜드 금연법 법안 안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캐나다는 담배 건강 경고 제도에 있어서 이제 글로벌 선두주자입니다.
라고 캐나다. 심장 및 뇌졸중 재단의 CEO인 더그 로스는 한 발표문에서 말했습니다. “담배는 캐나다에서 방지 가능한 질병과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이런 필요한 새로운 조치는 청소년을 보호하고 금연을 시도하고 있는 현재 흡연자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 워터루 대학교 심리학 교수이자 국제 담배 통제 정책 검증 프로젝트의 주요 연구원인 제프리 펑은 새로운 경고가 금연의 막다른 상황(edge)에 있는 흡연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소비자에게 담배의 치명적인 속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법이며 엄청난 손해를 부각시키는 데 기여하는 모든 조치는 필요한 정책 단계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 현황
16년40.717년38.118년36.719년35.720년34해마다. 감소하는 추이임.보건복지부는 새롭게 도입되는 제4기 담뱃갑의 경고문구 및 경고그림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 정보를 국민들에게 좀 더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는 이번 제4기 담뱃갑 건강경고는 담배의 유해성을 명확하고 강하게강조했음을 말하였습니다. 이번 제4기 변경된 담뱃갑의 경고그림과 경고문자가 적용된 담배는 내년 1월 말부터 시중에서 판매가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경고문구와 경고그림이 있는제3기 담배는 내년 6월까지는 판매가 법적으로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세담배에도 경고그림과 문구는답배사업법에 따른 국내 담배제조업자 및 수입업자는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해서담뱃갑에 경고그림 및 문구를 표기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