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철곤 오리온 그룹 회장과 현실판 재벌집 막내아들

담철곤 오리온 집단 회장과 현실판 재벌집 막내아들

투자 인사이트기업분석대장 JBJ 보통 히트작으로 꼽는 과자들 판매 수익 기준이 월 10억 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So Sexy 기사를 토대로 분석해본 결과, 러시아베트남중국 시장 판매 수익 상승으로 인해 2020년 연간 실적과 2021년 1분기 실적이 좋았습니다. 이야말로 이런 실적이 주가에 반영되어 2월 말에 137000원을 찍기도 했을 정도입니다.

관전 포인트

1 제품의 판가인상 여부 오리온의 원부재료는 주로 곡물, 설탕 등 농산물이기에 한도 끝도 없이 오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농산물의 경우 탄력적으로 수요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가격인상을 보고 심은 작물들이 일정시간 경과 후 대량공급되고 가격이 하락 전환하거나 안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품주의 제품원가는 결국 일시적으로 올라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화되거나 다시 떨어지게 되어있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물론 전세계적인 공급쇼크, 에그플레이션Agflation이 오지 않는다는 전제입니다. 그러나 제품의 판매가격(판가)은 한 번 오르면 쉽게 다시 내려가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소비자 저항에 부딪히면서 수요량이 약간 줄 수 있지만, 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준거 가격(reference price)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오리온 기다렸던 호실적의 연속카카오페이 증권

3베트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대비 지역봉쇄가 완화되며 생산 및 물류 차질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명절 물량 대비 생산물량이 증가했고, 파이와 쌀스낵 등 식사대용 간식의 수요 증가로 판매 수익 성장이 나타났다. 물류 직공급화 전환으로 인한 물류비 부담이 증가했다. 4러시아 파이, 비스켓 등 신규 플레이버 출시로 내수와 인근지역 수출 물량이 증가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관적 환율 효과도 사라졌으나 원자재 단가 인상과 상품 믹스 변화로 인한 원가율 상승 부담은 지속되었습니다.

오리온은 3분기 전년도 베이스 부담은 완화되었으나,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원가부담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제품력을 통한 증익이 예상됩니다. 4분기에는 중국과 러시아에서의 판가 인상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고, 22년 명절 대비 물량이 중국과 베트남에서 인식되며 실적 성장이 기대됩니다.

학창 시절

키가 어린이집 때부터 늘 남들보다. 헤어 하나 정도가 더 컸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6학년 때는 172cm, 중학교 3학년 때는 178cm로 초등학생 때는 담임 선생님보다도 키가 더 컸다고 합니다. 언제나 남들보다. 헤어 하나가 더 커서 언제나 어머니께서 키가 큰 것을 사용해서 다른 아이들을 괴롭힐까봐 걱정이 되어 언제나 다른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고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고 언제나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본인은 학창 시절에 숫기도 없고 평범한 학생 중 한 명이었다.

수업이 끝나고 언제나 동생의 손을 꼭 붙잡으며 잡고 귀가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가다. 친구들이 동생과 우애가 너무 좋다고 놀리면 그때만큼은 엄청 화를 내고 뒤도 안 추억하고 집에 갔다고 합니다. 국민학교 때 쓴 일기를 보시면 공부를 싫어했던 사람 같지만 실제로는 상위권 성적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수능에서 120점 만점에 115점을 받는 등 국어를 제일 잘했다고 합니다.

이유 업종 내 지배율 1위 지속

2022년 결산 IR 자료에 의하면 스낵, 두유, 빵 부분 브랜드별 시장지배율 1등 유지를 지속하였으며, 중국인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상표 별 상품을 다양화 및 개선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사업인 음료에너지드링크, 차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계속적인 제품의 개발 및 홍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보았을 때 달리식품은 시장 내 1등 유지를 성공적으로 있고, 중국인들의 GDP 성장으로 시장의 크기가 점점 커지면 곧 주가에도 이것이 반영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그 런 데

오리온과는 별개로 더 매력적이라 본 것은 오리온이 아닌 오리온홀딩스입니다. 단순하게 요약하면 오리온은 제과업체이고, 오리온홀딩스는 제과업체 오리온 외에, 영화쇼박스, 부동산 개발, 바이오 신사업, 지주사, 그 외 신사업 관련 회사들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입니다. 오리온홀딩스에서 오리온 지분 37.4, 쇼박스영화 57.5 를 보유했는데, 백신수혜주로 영화 부문 실적개선 기대감이 있고, 나머지 부문도 유망합니다.

그러나 제가 의외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오리온 용암수입니다. 오리온 용암수는 오리온홀딩스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미 국내 생수시장은 삼다수, 아이시스 (광동제약, 롯데칠성 등) 등이 꽉 붙잡으며 잡고 있기 때문 힘들지만 용암수는 중국의 1인가구 성장세에 주목하여 중국 쪽에서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고 있는데, 저는 이걸 너무 긍정적으로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