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담도암 이성구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언제 생긴 지 모르는 뱃속에 돌과 용종은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통증은 암의 시작일 수 있기에 빠르게 병원을 찾아 분명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사안은 담석이나 용종이 뱃속에 있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이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소호기내과 이성구 교수를 소개합니다. 이성구 교수는 담도, 췌장 선 터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담낭암, 담도암에 명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담낭벽 비후
담낭벽비후의 원인 담낭벽은 보통 1mm 정도로 얇고 공복상태에서 그 두께가 3mm 이상이면 두꺼워졌다고 진단하는데, 담낭벽은 벽에 자극이 생겨 두꺼워지기도 하고 벽에서 뭔가 자라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먼저 담석이 있으면 이것들이 담낭벽을 자극해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염증이 반복되면 벽이 점점 두꺼워집니다. 또 췌장액이 담도로 흘러가면 안 되지만 선척적 기형으로 췌장액이 담낭으로 들어가 염증이 생기고 담낭벽이 두꺼워질 수 있습니다.
그 외 담낭암이 생겨 담낭벽 비후가 생길 수 있습니다.
10. 췌두십이지장절제술
CT 검사상 담도 아래쪽과 췌장 인접한 부위에 담도암 의심판정이 났을 경우 수술이 시작되면 암이 있는 담도 외에도 담도가 연결된 담낭과 십이지장, 췌장 일부까지 잘라내게 됩니다. 이후 소장을 췌장과 연결하고 담도를 소장과 이은 후 소장 중간을 대장 앞으로 끌어올려 위와 연결합니다. 담즙과 췌장액이 위로 역류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담도 증대 원인의 80 정도는 암이 아닌 양성질환입니다. 담도를 막은 물질 때문에 담도가 막힐 수 있어 이를 잘 치료해야 담즙이 유연하게 흐르므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담석 증상
담석의 6080 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담관 산통으로 명치와 오른쪽 위쪽 배에 심한 통증과 중압감을 나타나고 우측 견갑 하부나 어깨 쪽에 고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은 아마도 1~6시간 동안 계속 되고 갑자기 혹은 천천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오심과 구토가 나타납니다. 발열이나 오한이 나타나는 경우 담석증의 합병증인 담낭염과 담관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도 확장의 일반적인 원인은 노화인데요. 이런 경우 추적관찰만 하면 됩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담도 확장이라 하면 덜컥 겁부터 납니다. 담도는 담즙이 흘러가는 길인데 정상 너비는 아마도 46mm 정도, 그 이상이면 담도 확장이라 합니다. 담도는 흔히 담관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간에서 제작된 액체인 담즙은 간내담도, 간외담도, 담낭 그리고 췌장 근처를 지나 십이지장으로 이동합니다. 담도를 통해 하루에 발산되는 담즙은 5001000ml에 이릅니다.
1 담도 확장의 원인 담도 확장은 건강검진에서 흔히 발견되는 담도의 이상 신호입니다. 담낭을 잘라낸 환자에게서 흔히 생길 수 있고, 노화로 인해 탄력이 떨어지면서 담도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담석의 발생기전
담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담즙 내 성분이 뭉쳐 돌처럼 딱딱하게 굳은 것을 말합니다. 담석은 담즙이 흐르는 곳 어디서든 생길 수 있습니다. 간에 생긴 담석을 간내담석, 담낭의 담석을 담낭담석, 담도에 생긴 담석을 담도담석으로 구분합니다. 특히 지난해 담석환자 수는 24만여 명으로 2017년부터 4년간 50가량 폭증했지만 담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 중 처음부터 담석을 의심한 인원은 많지 않았습니다. 담석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거나 경미한 소화불량 증상이 생깁니다.
하지만 병이 진행되면 급성담낭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담낭에 돌이 있게 되면 잘 모르고 지내다가 음식을 먹고 담낭이 수축되며 담즙이 스스럼없이 내려가야 되지만 그때 담낭에 있던 돌이 같이 쓸려 가면서 담낭관이 막힙니다.
췌장암 명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췌장암 명의가 있습니다. 췌장암을 진단 받은 경우 오늘 소개하는 췌장암 명의를 찾아 치료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단, 명의인 만큼 진료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1 김선회 교수 국립암센터 간담췌외과에 근무 중인 김선회 교수는 췌담도암 국내 최다. 수술 권위자입니다. 국내 최초로 십이지장 췌두부 보존술을 시행했으며 장기 보존적 췌장절제술, 절제 후 췌장 재생 자극에 대한 연구 등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2 김상걸 교수 경북지역에서 췌장담도암 분야에서 가장 많은 췌장 수술 체험 보유자입니다. 3 장진영 교수 서울대병원에서 근무 중인 장진영 교수는 국제 췌장암 관린 치료 지침 위원으로 선정될 정도로 연구 업적을 세운 명의입니다. 췌장암과 담도암 관련 국내 최다. 연구 논문 업적을 기록했으며, 국내 최다.
자주 묻는 질문
담낭벽 비후
담낭벽비후의 원인 담낭벽은 보통 1mm 정도로 얇고 공복상태에서 그 두께가 3mm 이상이면 두꺼워졌다고 진단하는데, 담낭벽은 벽에 자극이 생겨 두꺼워지기도 하고 벽에서 뭔가 자라 두꺼워지기도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10 췌두십이지장절제술
CT 검사상 담도 아래쪽과 췌장 인접한 부위에 담도암 의심판정이 났을 경우 수술이 시작되면 암이 있는 담도 외에도 담도가 연결된 담낭과 십이지장, 췌장 일부까지 잘라내게 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담석 증상
담석의 6080 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