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가구책상비교하기 한샘샘스틸,두닷아르코
뭔가 누구보다 결혼 및 신혼집 준비를 빡쎄게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꼭 이 준비기를 블로그에 남겨야지. 제가 이렇게 고생해서 앋는 것들을 꼭 공유해야지 다짐하고 있는데 도저히 짬이안나서 시작을 못했습니다.
0 한샘샘 스틸책상 1200×580사실 가성비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해서 가구 몇 개 가지고 있어요.내 집 방의 침대 프레임과 서랍의 두 가지는 잘 생긴 제품입니다.그래서 한샘을 먼저 찾아봤더니 이렇게 깔끔한 제품이 있습니다.사실 림에 나무색을 입힌건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마감처리와 나사가 보이지 않는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가격은 78만원대였다.그리고 기사님이 직접 배송 및 조립하는 제품이라 우선적으로 오는 제품입니다.한샘의 서비스는 좋습니다.
대출한도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신혼가구 2억2천만원, 2자녀이상 2억6천만원) 이내이며, [LTV 최대 70% 지역별 소액임차보증금(최소 방1개 이상)]
(주택가격 3억원 이하인 경우에 지역별 소액임차보증금 미차감 가능합니다.) 대상주택 주거면적이 85(수도권을 제외한 도시지역이 아닌 읍 또는 면 지역 100)이하 주택으로 은행 평가 주택가격이 5억원 이하인 주택(모기지신용보증(MCG) 대상은 주택가격 3억원 이하 주택) MCG(모기지신용보증) : 소액임차보증금 부분을 보증하는 한국주택금융공사 보증입니다.
상환방법
비거치 또는 1년 거치 후 원리금(또는 원금)균등분할상환체증식분할상환(대출신청인이 만 40세 미만이고, 고정금리대출일 경우만 선택 가능)약정된 납부일자에 매월 분할상환원금 및 이자 상환해야 합니다.중도상환수수료 : 중도상환원금 × 중도상환수수료율(2%) ×[(3년대출경과일수)/3년]대출실행일로부터 3년경과 후 상환 시 면제됩니다.
혼수리스트 정리
혼수리스트 목록에 대하여 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혼수에는 크게 가전, 가구, 주방 및 생활용품으로 각 장소별로 구분 지었고 많은 분들이 구매하는 목록만 기재하였습니다. 평균 예산도 적어보았는데 금액은 선호하는 방향에 따라서 크게 차이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가성비 제품을 고를 경우에 위 금액보다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며 좋은 제품으로 구매할 경우에 예산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0 솝시스서랍책상 1260×600 한샘이나 두닷보다 수익성 좋은 브랜드 솝시스물론 내구성에 대하여 서는 두 번 생각해야 합니다.사진의 강철 다리는 블랙이지만 화이트도내 집의 인테리어는 화이트 컨셉이므로 역시 화이트가 좋다실은 소프시스의 내구성에 대하여 서는 그다지 신뢰할 수 없지만, 다른 싼 책상에 비해는 튼튼하게 보이고 서랍이 있는 메리트가 있어 고민하고 있는 제품입니다.금액은 1012만 원 정도인데 1300 사이즈 정도의 책상을 원했기 때문에 1260 사이즈도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0 두닷 아르코 1206 / 12432번째로 마음에 들었던 두닷 아르코라인입니다. 신혼가구에서 한샘과 두닷 그리고 리바트 이즈마인 라인이 비슷한 금액대와 디자인 라인이 아닐까 싶습니다.아르코라인은 폭에 따라서 430/600/800 등 선택할 수 있는데 고려하던건 430과 600사이즈 입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두 개의 책상입니다.사실 430은 아이맥 27인치에는 좁을 것 같고 샘플 사진같이 미싱을 올려놓거나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쓰이기에 좋은 책상 인 것 같았다. 올 화이트 색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경계 부분에 곡선 처리라던지 마감 부분이 여전히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았다. 금액은 1113만원 정도로 한샘 샘스틸 보다 조금 높은 가격입니다. 상판은 조립되어서 오기 때문에 다리만 조립하면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0 이케아 책상사실 서재인테리어, 오피스인테리어 하면 가장 많이 보이는 해외 사진들 속의 책상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왼쪽의 책상에 상판은 더 두꺼운걸로 하고 싶은데 책상의 폭이 600보다 큰 750 정도여서 너무 크지 않나 생각됩니다.왼쪽은 트레슬다시가 조금 얇은편이어서 더 안정감 있어보이는 오른쪽 책상이 더 좋아보였습니다. 금액도 상판을 제외하고 왼쪽 트레슬다리는 개당 1만원정도, 오른쪽은 개당 5만원 정도입니다. 아래 pinterest에서 본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이러한 작업실 느낌이라니 너무 예쁘다. 사실 아직 실제로 보지는 못해서 직접 보고 결정하고 싶지만, 시간이 될지 안될지 몰라서 가까운 이케아만 다녀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