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보온도시락 코스모스 보온 도시락과 비교 후 써모스 선택 이유와 후기

써모스 보온도시락 코스모스 보온 도시락과 비교 후 써모스 선택 이유와 후기

by. NA MOO 큰아이가 올해 고3으로 수능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급식을 먹었던 터라 그동안엔 도시락을 쌀 일이 없었습니다. 수능날에는 도시락을 싸가야 해서 겸사겸사 보온도시락을 구입했습니다. 평소에 급식을 먹다가 갑자기 도시락을 먹게 되면 혹시 적응이 안 될까 봐 그런지 친구들이 수능날을 미리 준비할 겸 한번은 학교에도 도시락을 싸와서 먹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검색을 하니 수능 도시락으로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많이 추천하더군요. 써모스 보온도시락을 선택한 이유와 후기에 에 대해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빵을 싸가기도 하나요?
빵을 싸가기도 하나요?

빵을 싸가기도 하나요?

밥 먹으면 졸리거나 안 먹힌다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카스텔라 등 빵을 싸가겠다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다만 평소 빵을 좋아하고 밀가루 소화를 잘하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다만 음료로는 따뜻한 물이나 차를 챙겨가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빵 메뉴는 평소 잘 먹었던 것으로 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대부분이 엄마가 싸준 정성스러운 도시락을 먹지만 편의점 샌드위치 등의 간편식을 싸가는 분도 자주 있습니다.

컵라면도 가능할까요? 더운물 싸가고요.
컵라면도 가능할까요? 더운물 싸가고요.

컵라면도 가능할까요? 더운물 싸가고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은 선에서 음식 섭취는 가능합니다. 컵라면도 빵 같은 간편식이니까요. 하지만 적극 추천은 어렵습니다. 냄새가 너무 강하니까요. 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너무 가끔씩 만나볼 수 있는 게 바로 컵라면 취식입니다. 제 지인의 딸은 작년도 수능 때 국 대신 라면 국물만 따로 싸 달라고 해서 엄마가 정성스레 끓여서 평소 싫어하는 첨가물 수프는 채로 다. 건져서 깔끔하게 넣어주었다.

이렇게 모든 구성품들이 착착착 보온동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모든 구성품들이 착착착 보온동에 들어갑니다.

이렇게 모든 구성품들이 착착착 보온동에 들어갑니다.

역시 디자인이 볼 수록 투박하지 않고 적당히 세련된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코로나 때문에 자리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사내 식당이 있더라도 가서 먹기도 찝찝하고, 사외 식당은 점심시간에 붐비니 그것도 썩 내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시락을 싸서 자리에서 혼자서 조용히 식사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어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출퇴근은 또 대중교통을 사용해서 하시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보온도시락이지만 그중에서도 콤팩트하고 가벼운 디자인인 써모스 제품이 참 괜찮은 것 같아서 추천해요. 하지만 역시나, 무게는 많이 나가도 되지만 하지만 밥양이 더 필요한 상황이면 코스모스 추천드립니다.

과민성 대장이라면

내 속이 가장 편한 음식을 미리 선택해서 여러 번 연습해서 먹어보고 갑니다. 한두 번이 아닌 적어도 대여섯 번 이상 먹어보고 괜찮습니다. 싶은 음식으로 선정하는 것이 후회가 적습니다. 보통 흰 죽이나 누룽지를 많이 추천합니다. 과민성 대장이라 걱정이 돼서 그냥 생으로 굶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이 경우 나중에 너무 허기져 오히려 허겁지겁 다른 것을 먹을 가능성이 높아져 좋지 않으니 따뜻한 누룽지 국물이라도 꼭 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리 사전에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미리 연습처럼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능 도시락 때 생선초밥 괜찮을까요?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

도시락은 전적으로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싸주시면 됩니다. 다만 초밥 특성상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유부초밥 정도야 보온도시락에 너무 밥을 꾹꾹 눌러서 만들지 않은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생선초밥은 보온도시락 통에 넣기도 애매합니다. 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날음식이기에 그대로 상온에 둔다면 쌀쌀한 기온에 밥알이 굳어 안 그래도 하루 하루 종일 신경 쓰고 앉아서 있는 수험생의 소화능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듯싶습니다.

극도의 긴장감에 차가워진 초밥 먹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기라도 하면 컨디션 조절에도 좋지 않습니다.

써모스 보온도시락 사용후기

저는 수능 시험날에 아들 도시락으로 싸 줄 계획이라 미리 적응해 볼 겸 요새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도시락을 싸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죽을 좋아하기도 하고 수능시험 보는 날에는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할 거 같아서 죽을 싸 줄 예정입니다. 오늘은 오아시스에서 전복죽을 구매하여 아침에 냄비에 따끈하게 데워서 싸줬습니다. 대용량 보온 통이라 죽을 한 그릇 다. 넣어도 공간이 조금 남습니다. 뚜껑은 이중 구조로 구성되어 보온효과가 좋으며, 색이 고급스럽게 나와서 사용감도 좋습니다.

아들이 그러는데 학교에서는 뚜껑을 열면 너무 뜨겁지는 않지만 따끈하게 먹기 좋다고 합니다. 함께 구성된 보온 백은 블랙 색상에 손잡이가 있어서 아들이 학교에 들고 다니기 좋으며 수능 이후에 다용도로 사용하기에도 무난해 보입니다. 이상으로 수능 도시락으로 많이 적극 추천하는 써모스 보온도시락 TKLG-1150에 대한 정보를 마치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빵을 싸가기도 하나요?

밥 먹으면 졸리거나 안 먹힌다고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카스텔라 등 빵을 싸가겠다는 학생들도 꽤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컵라면도 가능할까요? 더운물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은 선에서 음식 섭취는 가능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이렇게 모든 구성품들이 착착착 보온동에

역시 디자인이 볼 수록 투박하지 않고 적당히 세련된 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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