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명소 추천

전남 구례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여행 명소 추천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한국관광공사 석주관 칠의사묘는 정유재란 때 구례지방으로 침입하여 왜구를 막기 위해 석주관성에서 적을 맞서 싸우다. 장렬히 순절한 구례현감 이원춘을 비롯 왕득인,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 등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가꾸어진 유적으로 사적 제10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석주관 칠의사단에는 높이 77, 폭 29.5, 두께 12의 똑같은 크기의 칠의사 단비가 세워져 있었는데 왼쪽으로부터 이원춘, 왕득인, 왕의성,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의 절차로 모셔져 있습니다.

한편 석주관 칠의사 유적의 출입구 우측에는 새로이 칠의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기념관을 건립하였는데 사당으로 보이는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와가로 되어있고 내삼문 밖에는 동서재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동재는 팔작지붕이고 서재는 맞배지붕이며 그외 외삼문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 볼만한 곳 매암제다원

하동에는 도심다원 정금차밭 등 다원들이 많습니다.. 생각해 보니 하동녹차라는 걸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다. 나주배, 이천쌀, 공주밤처럼 하동녹차가 당연시 붙는.? 많은 다원 중 저희가 픽한 곳은 매암제다원으로, 사실 뭐 특수한 이유는 없고 제일 가까웠다. 사실 도심다원의 정자가 사진상으로 너무 예뻐서 여길 가고 싶었는데 예약제인 데다가 저희가 가는 날은 자리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매암제다원도 굉장히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8세 이상 1인 1 음료 원칙 홍차 녹차 쑥차 국화차 착즙주스를 판매하고 있고 가격대는 68,000원 선 ICE도 가능 우전녹차와 아이스 녹차를 시켰는데 녹차 맛이 엄청 진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다만 저때는 코로나2021년 9월가 한창일 때라 다기가 아닌 일회용 컵에 차를 주셨습니다.

화엄사계곡 소개

화엄사계곡은 일찍부터 지리산을 오르는 가장 일반적인 길로서, 특히 노고단을 찾는 등산객과 화엄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수시로 찾아드는 곳입니다. 신라 진흥왕 5년544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이어져 있는 길이 약 7km의 계곡으로, 오르는데 4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계곡은 계류시내를 따라 오르므로 울창한 수림 아래 개운한 물소리를 마냥 들으며 갈 수 있습니다. 도중에 용소며 크고 작은 폭포가 어울려 멋진 광경을 자아낸다.

구례 관광특구 소개

구례 관광특구는 산악 지대를 중심으로 강과 평야가 두루 펼쳐지는 토지면과 마산면, 광의면, 산동면을 포함하는 대단위 관광 지구다. 구례군 구석구석이 관광특구라 할 만큼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예부터 기름진 평야로 이름 난 구례의 가장 큰 자연 자원은 국립공원 제1호인 지리산국립공원과 섬진강입니다. 어머니의 품이라 일컬어지며 해마다.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지리산국립공원은 깊고 너른 산세와 맑은 계곡 등 때 묻지 않은 자연 경관으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등산 코스도 여러 갈래이며 곳곳에 산장이 있어서 백패킹도 가능합니다. 지리산 언저리를 걸어서 도는 지리산 둘레길은 지리산 등반과는 또 다른 정취를 즐기는 트레킹 코스다. 산행과 트레킹을 즐기는 동안 봄에는 산수유 군락을, 가을에는 단풍에 물든 산과 계곡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지리산 온천 같은 레저시설 시설을 비롯해 한옥 민박, 게스트하우스 등 여러가지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지리산의 3대 사찰 천은사

천은사의 경내는 작지만 옹기종기 예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20여 동의 건물이 있는데요. 가장 안쪽에 극락보전이 있답니다. 부천님 오신 날 전후해서 설치되었던 것들이 깔끔하게 사라졌네요. 극락보전은 조선 중기 건축물로 보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천은사는 아담하게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시면 어떻게 지었나 싶을 정도로 장엄함이 느껴진답니다. 극락보전의 뒷편으로 가니 담벼락과 화려한 처마가 새소리와 계곡의 물소리와 어우러져 있습니다.

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서 아쉬웠답니다. 극락보전의 왼쪽편으로 올라가면 팔상전과 응진당이 있답니다. 작지만 화려한 느낌의 팔상전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을 오로지 모신다고 합니다. 마당엔 복바위가 있고 그 위에는 호탕하게 웃고 있는 스님이 있습니다. 포대 스님이라고 당나라 말기 활동하셨다고 하는데요. 포대에 보시받은 물건을 넣고 다니면서 어려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