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 제주돌문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

자연 속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가족애, 제주돌문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

이렇게 한번 가본 인원은 송파 맛집이라 말하면서 조만간 웨이팅이 생길 것 같은 곳이라고 말을 하네요. 그러면서 고기도 다정하게 구워주고, 고기 맛도 좋고, 서비스인 김치찌개 역시 일품이라고 극찬을 하는 분도 있네요. 역시나 고기도 다.

우도 하하호호 수제 버거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구좌 마늘, 우도 땅콩이라는 메뉴에서도 볼 수 있듯이 제주 우도의 특색을 잘 살린 버거 집입니다. 구좌마늘버거로 주문하였습니다. 함박 스테이크 느낌의 두꺼운 페티가 인상깊은 버거입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이 아니라 뒷쪽의 조그만 공터 같은 곳이 있어요. 외부에서 보시면 그렇게 크게 안 보이는데, 내부가 상당히 넓습니다. 다만 천장 높이가 그리 높지 않기에 이동할 때는 언제나 머리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11시에 개점하여 마지막 배 1시간 전에 폐점한다고 합니다.

한 걸음만 나가도 바로 우도 주변 바다가 보이고 포토스팟도 있어요. 멋진 사진을 찍어 보세요. 우도 전체가 다. 아름다워서 어딜 가든 포토스팟이긴 해요😘 다. 드시고 카운터에 반납하시면 됩니다.

141코스를 마치고 물 한잔 먹은 후 바로 이어서 14코스를 출발합니다.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정오 무렵에 긴 거리를 걷다. 보니 점점 지쳐간다. 역시 올레길은 여름에 걷기는 무리인듯합니다. 여름에는 한라산 둘레길이나 숲길 트레킹이 해결책이 될 수 있겠다. 오름보다. 높아 보이는 폐기물 처리장을 지나며 월령숲길 임시우회구간을 지난다. 무명천을 따라 이어지는 시시한 길은 선인장 군락들이 나타나며 바다가로 이어지는 월령마을을 지나는데 깨끗한 마을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

지난겨울에 다녀왔던 비양도를 바라보며 이어지는 올레길이 해풍을 맞으며 피어있는 야생화사이로 이어진다. 금능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은희네 해장국 함덕점

은희네 해장국은 한우내장탕이 별미라고 하여 방문해 보았습니다. 뜨거우니까 첫 입은 조심하세요 분명히 얼큰한 맛이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메뉴는 소고기 해장국, 한우내장탕, 갈비탕이 있습니다. 선지소 피를 굳게 한 것를 싫어하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 앞치마가 셀프이므로 필요하시면 주방 왼편의 셀프코너를 이용해서 주세요. 앞접시, 반찬도 있어요 마늘은 푸짐하게 주는데 해장국이나 내장탕에 넣고 먹어보라고 권유를 해주셨어요.마늘을 넣은 부분과 비교해봤을 때 분명히 맛이 확 바뀌는 게 느껴집니다.

덜어서 비교하신 다음에 입맛에 맞게 조절하면 될 것 같습니다. . 2인 기준으로 비용은 20,00026,000원각 10,00013,000 가량을 예상합니다.

우도 차량 반입 통제

전기자전거를 타고 해안도로를 따라 1시간 정도면 다. 돌 수 있는 정도의 크기의 섬이어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섬 안에는 버스도 다니고 있어요. 차 없이 입도하셔도 전혀 문제 없으니 출발하세요 우도로 떠나는 배를 타기 위한 성산포항종합여객터미널입니다. 우도에서 숙박예정이 아니라면 보통 당일에 갔다. 오시겠죠? 승선 시 갈 때, 올 때 2장의 매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우도잠수함도 있기는 한데 매표하는 인원은 못 봤어요. 성산쪽에 있다보니 터미널 가는 길에도 성산일출봉이 보이고 승선해서도 보이는군요. 차량 반입이 힘든 대신 전기자전거, 스쿠터 렌트 시스템이 잘 되어 있습니다.

어울더울 과천의 경험과 소감

저는 어울더울 과천을 주말에 방문했는데요, 대기가 많아서 3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대기 시간이 조금 긴 편이니 미리 예약하시거나 일찍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은 비닐하우스 안에 있어서 캠핑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숯불로 고기를 구워먹으니까 더 유쾌한 느낌이었습니다.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해서 다른 테이블에는 새우나 고구마 등을 가져와서 구워드시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꼭 고구마와 소시지를 가져가서 구워먹어보고 싶습니다.

어울더울 과천은 캠핑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고깃집입니다. 외부 음식 반입이 가능하고 한우와 제주 흑돼지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울더울 과천을 방문해서 유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기 시간이나 서비스, 분위기 등에 대해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